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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모녀, 한미 경영권 못 가져가" 2024-07-04 17:59:34
것에는 동감한다”며 “신 회장을 비롯해 모든 주주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임 이사는 “한미약품그룹에 투자금을 유치하는 작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비밀유지 계약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투자 주관사 측이 실사를 진행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임종윤 "모녀, 경영권 확보 불가능…신 회장과 관계 이상없다" 2024-07-04 16:48:18
설명했다. 임 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DXVX를 한미약품그룹에 매각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한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선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임 이사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 재점화된 경영권 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주말 귀국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ST리더스, M캐피탈 GP 박탈될 듯…'사원총회 중지' 가처분 기각 2024-07-04 14:06:18
바꿨다. LP들은 이른 시일 내에 사원총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ST리더스는 본안 소송에서 사원 총회 안건의 적합성에 대해 다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법원도 LP들의 손을 들어준 만큼 ST리더스가 더 이상 GP 자리를 지키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한 노틱인베스트먼트 "SI와 공동 투자 적극 추진" 2024-07-03 16:26:17
문화, 소재·부품·장비 산업 등으로 넓게 잡았다. 김 대표는 "SI와 협업하면 타깃의 기술력을 검토하거나 산업적으로 분석할 때도 더욱 전문성을 가질 수 있다"며 "신사업을 추진할 의지가 있지만 여건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파트너로서 다방면의 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라미드그룹,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 900억원에 인수 마무리 2024-07-02 13:23:48
골프장으로 꼽히는 클럽디 속리산을 품으면서 레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매각 작업은 삼일PwC의 정성근 파트너가 주도했다. 정 파트너는 삼일PwC에서 골프장 딜을 전담하는 스페셜리스트다. 지난해 큐로CC(현 로제비앙 골프클럽 곤지암) 매각도 정 파트너의 손을 거쳤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UBS 재무자문 '깜짝 1위'…KB증권, ECM·DCM 동시 석권 2024-07-01 17:46:55
9조9625억원어치 거래를 주선했다. NH투자증권(123건, 7조1353억원)은 2위에 올랐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116건·6조6246억원)과 SK증권(66건·5조1392억원), 신한투자증권(106건·4조9496억원)이 뒤를 이었다. 박종관/하지은/배정철/장현주 기자 pjk@hankyung.com
'임금 체불'로 구속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지난해 보수로 161억원 받았다 2024-07-01 14:45:44
매각 작업을 마무리했거나 우선협상대상자를 낙점한 상황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대유위니아그룹은 대유에이텍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는 사실상 포기하는 방향으로 계열사를 정리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대유에이텍에 대한 대주주 일가의 직접 지배력은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SC제일은행, 최고 연 4% 파킹통장 'SC제일 Hi통장' 출시 2024-07-01 10:45:19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박종관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Hi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여유자금 예치를 목적으로 파킹통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격”이라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산은 2차 출자사업에 프랙시스·한투PE 선정 2024-06-28 16:51:17
출자사업에서 낙방했던 한국투자PE는 올해 처음으로 대형 기관투자가가 진행하는 콘테스트에서 출자금을 따냈다. 혁신산업펀드 소형 분야에선 LB PE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두 운용사 역시 산업은행 1차 출자사업에서 미끄러진 뒤 재도전해 출자금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2024년 2분기 리그테이블]조단위 빅딜 독식한 김앤장, 법률자문 압도적 1위 2024-06-27 21:24:15
거래를 도와 4위에 올랐다. 2350억원 규모의 우진기전 거래에서 인수 측과 매각 측 모두 율촌이 자문했다. 지평(5건, 5980억원)과 화우(6건, 4758억원)는 각각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은 6건, 3658억원의 거래를 자문해 7위에 그쳤다. 린과 LAB파트너스, KCL이 뒤를 이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