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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고소한 김정식, 與 청년 최고위원 출사표…나경원도 동석 2024-06-25 17:44:29
대통령에게 모욕죄로 고소당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부한 김 대변인(당시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을 고소했다. 대통령이 시민을 직접 고소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은 2년여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026년 지방선거 채비 나선 개혁신당…이준석도 '면접' 2024-06-24 18:12:24
점을 적극적으로 말했다"고 했다.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80여개 지역구 및 90여명의 인재가 지원했다. 조직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심사는 25일까지로, 개혁신당은 이번 주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조직위원장을 모집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전반기 국회부의장 주호영…기재위원장엔 송언석 유력 2024-06-24 17:46:55
6월 안에 임시 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이 추천할 국회부의장으로 전반기 주 의원, 후반기에는 조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도부와 협의한 상태”라고 했다. 다만 4선의 박덕흠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박정훈 "범죄자가 대통령 되겠다는 현실, 제동 걸겠다" 2024-06-24 15:00:01
대표의 위증 교사 녹취를 공개했다”며 “솔직히 저도 판사와 검사까지 탄핵하겠다는 이재명이 두렵지만 제가 앞장서서 더 치열하게 싸우겠다. 그래야 우리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범죄자가 대통령 되겠다고 설치는 ‘이 믿지 못할 현실’에 제동을 걸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우자 출산휴가 3배 확대"…與 김장겸, 저출생 대책 내놨다 2024-06-24 14:21:33
낳고 키우려는 가정이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내고 근무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과 법제화에 애쓰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해병대 특검·당정 관계 놓고…첫날부터 '나·한·원' 격돌 2024-06-24 01:43:10
했다. 지구당 부활을 통해 풀뿌리 정치를 재건하고,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정책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제안했다. 나 의원은 차기 대선 불출마를 약속했다. 대선 경선에 참여할 당 대표는 대선 1년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해 2년의 임기를 지킬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韓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민심에 맞는지 평가받으면 된다" 2024-06-23 21:24:51
채상병 특검법을 처음 낸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걸 알면서도 특검을 논의하는 건 순진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전 장관도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야당이 의석수로 밀어붙이는 특검법에 찬성하는 건 있을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나경원 "尹과 거리로 평가 되는 전당대회, 안타까워" 2024-06-23 21:09:54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묶이는 것도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를 "여의도 정치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 전 비대위원장과 친한(친한동훈)계 후보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러닝메이트인 장동혁 의원, 박정훈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상현 "韓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는 내부 전선 교란 행위" 2024-06-23 21:00:39
방향을 보고 길을 걸어가는 정치적 동지"라며 "저와 여러 생각이 가장 많이 닮았을 거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도 드러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나는 할 말은 하고 대통령실은 충언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나·한·원' 나란히 출사표…韓 "해병대원 특검 발의할 것" 2024-06-23 17:59:10
신뢰가 있다”고 했다. 원 전 장관은 또 “(당정이) 원팀이 돼야 한다. 108석으론 다 뭉쳐도 버겁다”며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재집권도 할 수 있다”고 했다. 당권주자 중 대통령실과 가장 거리가 먼 한 전 위원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분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