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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만 안왔다" 유족대표 겨냥…지지층 비방에 與 "멈춰달라" 2025-01-01 17:46:32
등의 주장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김 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이번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 대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달 30일 “많은 정당 가운데 딱 한 곳(국민의힘)만 (현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해 보수 지지층으로부터 비판받은 바 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이번엔 마약 대신 여성속옷 밀수…소재는 번뜩이는데 너무 진지해 2025-01-01 17:15:57
국희는 한국에서 속옷 밀수 사업을 하는 박병장(권해효)의 눈에 들어 승승장구하면서 또 다른 동포 수영(이희준)의 신임까지 얻어 그럴듯한 사업가로 성장한다. 늘 그렇듯, 범죄의 공모는 피 튀기는 대단원으로 끝을 맺는다. 국희는 불법을 기반으로 해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박병장과 수영은...
'하얼빈' 300만 돌파…'보고타' 예매율 2위 2025-01-01 17:15:12
전날 9만7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19.6%)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김성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소년 국희(송중기 분)가 현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면서 겪는 일을 그린 범죄물이다. 하얼빈은 같은 날 관객 21만2000여...
수장 바꾸고 조직 확대…증권사 새해 키워드는 'IB 강화' 2025-01-01 17:06:30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메리츠증권도 약점으로 꼽힌 DCM, ECM 부문을 보강하고 있다. BNK투자증권에서 인수금융 업무를 담당한 김미정 전무를 영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업금융 경험이 풍부한 ‘올드보이’들이 메리츠증권에 추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IB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과...
최태원 "AI는 대세…가치사슬 리더십 확보해야" 2025-01-01 17:02:39
리더십 확보 경쟁에서 앞서 나가자”고 말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역시 신년사에서 AI 분야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업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두산 고유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가용한 역량을 모두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와 ...
'서울의 봄'보다 빨랐다…'하얼빈' 300만명 돌파 2025-01-01 16:20:12
동원했으나 '하얼빈'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김성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소년 국희(송중기 분)가 현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 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물이다. (사진=CJ ENM)
항공업계 고환율 부담…해상운임은 상승기조 지속될 듯 2025-01-01 16:10:41
AI 기업 전환…사업화로 수익창출 박차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올해 인공지능(AI)을 화두로 삼고 있다. 지난해 AI 기업이 되기 위해 기반을 닦았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수익화에 나선다. 특히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AI를 접목해 실리를 취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글로벌 AI 컴퍼니’를 목표로 AI...
LG, 미래 먹거리 'ABC 사업' 집중 투자 2025-01-01 16:02:44
낙점한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는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0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중 ABC 등 미래 성장동력에 50조 원 이상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최근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이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화, 방산·우주·항공 등 글로벌 확장에 박차 2025-01-01 16:01:55
한화는 방산, 신재생에너지, 해양, 우주, 항공엔진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확장 및 자체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 머물러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에 자체 고유 기술을 확보해 수출형 사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방위산업 부문에서는 해외 거점 확보 및 현지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신년사] 박정원 두산 회장 "안정 기조로…기회 오면 기민하게 대응" 2025-01-01 12:17:24
준비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사업을 단단히 지키기 위해선 시장 지배력 강화가 중요하다. 기술과 제품 경쟁력은 입증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치열하게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전자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