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번엔 어떤 폭로가…'미르·K재단' 실무진들 법정 선다 2017-01-31 04:00:02
미르 사무부총장·박헌영 K스포츠 과장 증인신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등의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핵심 증인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31일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와 박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5 15:00:03
노승일·박헌영 증인으로 채택(속보) 170125-0762 사회-0157 14:13 박한철 마지막 변론 종료…2월부터 이정미 재판관이 대행(속보) 170125-0763 사회-0158 14:14 '소재불명' 안봉근·이재만 前비서관 증인채택 일단 유지(속보) 170125-0767 사회-0159 14:15 특검, 김경숙 남편 김천제 교수 소환…최순실 관계성...
헌재, 고영태 출석 안해 노승일·박헌영 증인으로 채택(속보) 2017-01-25 14:11:01
헌재, 고영태 출석 안해 노승일·박헌영 증인으로 채택(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헌재, 이재용 등 기업인 증인신청 기각…문형표 등 4명 채택 2017-01-25 11:30:47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도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했다. 헌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 총수들에 대해선 "이들 기업으로부터 사실조회 결과가 도착해있고, 관련 진술 등이 충분히 제출돼 있다"며 모두 채택하지...
[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증인신문 일정 2017-01-25 10:40:17
변론기일 │11차 변론기일 │이기우 (그랜│박헌영 (K스 │ │ │ │ │드레저코리아│포츠재단 과 │ ├───────┼───────┼───────┤ 대표) │장) │ │유진룡 (전 문 │김규현 (청와대│정현식 (전 K스│김형수 (전 ││ │화체육관광부 │ 외교안보수석 │포츠재단 사무 │미르재단 이 ││...
태블릿PC 공방…최순실 "고영태가 빼돌려" vs 노승일 "몰라" 2017-01-24 21:23:52
열어준 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노씨는 박헌영 과장이 한 말이라면서 "건물 관리인이 국민의당 당원이고, JTBC가 즐겨보는 채널이라 열어줬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JTBC는 입수 경위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최씨 건물 사무실 책상에서 태블릿PC를 발견했고, 이 과정에서 건물 관리인의 도움을 받았다고...
태블릿PC 공방…최순실 "고영태가 빼돌려" vs 노승일 "몰라" 2017-01-24 21:02:23
열어준 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노씨는 박헌영 과장이 한 말이라면서 "건물 관리인이 국민의당 당원이고, JTBC가 즐겨보는 채널이라 열어줬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JTBC는 입수 경위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최씨 건물 사무실 책상에서 태블릿PC를 발견했고, 이 과정에서 건물 관리인의 도움을 받았다고...
노승일 "최순실-고영태, 사장·직원 수직적 관계" 2017-01-24 19:07:44
그렇게 추측했느냐'는 박근혜 대통령 측의 질문에 2014년 청담동의 한 식당에 갔더니 두 사람이 딱 붙어서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며 "분위기가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노씨는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가 최씨와 박헌영 재단 과장, 류상영 더운트 부장과 같은 사장·직원 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san@yna.co.kr...
노승일 "더블루K, 자본금 5천만원에 연구능력도 없어" 2017-01-24 17:13:19
나왔다. 노씨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는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7억원의 연구용역을 더블루K에 발주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더블루K가 연구를 해 본 경험도 없이 연구할 능력이 되지 않는데도 용역비를 받아내려고 제안서를 K스포츠재단에 제출한 것"이라며 "재단의 자금을 빼먹기 위한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이...
노승일 "최순실, K재단 기업후원받아 1천억 규모로 늘려라 지시" 2017-01-24 16:51:46
지적했다. 이 회의록은 최씨의 지시에 따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작성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최씨가 모든 사업 관련 결정과 자금 집행에 관여하는 등 실질적으로 재단을 지배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노씨는 "사업 과정은 더블루K 사무실에서 모든 게 이뤄졌다"며 "더블루K 사무실에서 (최씨가) 회의하고 결과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