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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회담 이틀째 돌입 '기싸움 여전' 2018-07-07 15:49:22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이틀째 회담에 돌입했다.ap, afp통신 등 미국 대표단 방북에 동행한 외신 풀 기자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에 이어 7일 오전 9시께부터 재개된 이틀째 회담은 김 부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됐다.김 부위원장은 백화원 영빈관에서...
"분명히 해야할 것 있다" '뼈있는' 신경전…북미 核담판 이틀째(종합) 2018-07-07 15:05:23
7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이틀째 회담에 돌입했다. 전날 오후부터 이어진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회담 시작 전부터 덕담과 함께 '신경전'으로 비칠 만한 말들을 주고받으며 협상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짐작게 했다. AP, AFP통신 등 미국...
북미 회담서 폼페이오 "비핵화 중요"…김영철 "분명히 할 게 있다" 2018-07-07 11:57:46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이틀째 회담을 시작했다. 미국 대표단 방북에 동행한 외신 기자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에 이어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재개된 이틀째 회담은 김 부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 부위원장은 백화원 영빈관에서 처음으로...
"분명히 해야할 것 있다" 덕담속 신경전…북미 核담판 이틀째 2018-07-07 11:41:23
보고하기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잠시 백화원영빈관 단지를 떠나 모처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이는 혹시 모를 감청 위험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AFP는 전했다. 폼페이오, 북미 고위급 2차회담 돌입[https://youtu.be/QuKdIqxVV1w] y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7-07 08:00:00
대주교 "대북 인도적 지원희망"(종합) 180706-0835 정치-007618:11 폼페이오에 백화원영빈관 내준 北김정은, 정상급 환대 '눈길' 180706-0850 정치-007718:31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 장관급 위원장 체제로 9월 출범 180706-0851 정치-007818:33 韓-캐나다 외교장관 전화통화…한반도 정세 논의...
달라진 폼페이오 방북 풍경…현장 상황 '트윗 중계' 2018-07-07 04:53:10
뒤 트위터에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측 인사들과 회담하는 사진,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앤드루 김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 센터장 등 미국 협상팀 관계자들과 둥그렇게 모여 서서 '작전회의'를 하는 사진 등을 게재,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첫 회담이 끝났다는 소식도 트윗을...
폼페이오, 김영철과 3시간 가까이 회담…"대화 진전 위해 노력" 2018-07-06 20:12:03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측 인사들과 회담하는 사진과 함께 이같이 적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별도 트윗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함께하며 이번 방북까지 동행한 미국 협상팀의 사진을 올리며 신뢰를 보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06 20:00:00
■ 폼페이오에 백화원영빈관 내준 北김정은, 정상급 환대 '눈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빈급 환대를 받으며 6일 평양에 도착했다.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과 미 국무부 고위 관리, 수행기자 등 방북단 일행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오후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북측...
"한번 더 오면 세금낸다고 했었는데"…"많이 올수록 신뢰 쌓여" 2018-07-06 19:34:10
장관 일행이 머무는 백화원 영빈관에서 재회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에게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라며 "내가 한 번 더 오면 여기 세금을 내야겠다고 농담했었죠"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김영철 부위원장은 "더 많이 올수록, 서로에게 더 많은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번이 우리나라 세...
폼페이오에 백화원영빈관 내준 北김정은, 정상급 환대 '눈길' 2018-07-06 18:11:52
평양에서 지내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그림"이라며 영빈관 사진을 트윗했다. 1983년 평양시 대성구역 임흥동에 문을 연 백화원영빈관은 북한이 최고의 국빈들에게 내주는 공간이다.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물론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2000년), 고이즈미 준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