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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24일 오전·귀경길 25일 오후 피하세요" 2020-01-21 10:00:01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모두 포함된다.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종전보다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은 862칸을 확충하고, 기존 남성화장실 가운데 301칸은 여성용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197곳의 휴게소에선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
고향가는길 24일 오전, 귀경길 25일 오후 피하세요 2020-01-21 10:00:00
버스 1,221회, 열차 33회, 연안여객선 104회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설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1월 24일 00시 부터 1월 26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25~26일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2020-01-19 13:48:19
경유하는 129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 시간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000여 대는 연휴기간 정상 운행한다. 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는 연휴 기간 운행 대수를 하루 평균 562대씩 늘리기로 했다. 평소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사고, 버스 연쇄추돌로 16명 부상…혼잡 극심 2020-01-15 09:28:20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중 1명인 A(60대)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등 15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의 경우 의식과 호흡 등이 없어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버스전용차로와 2∼3차로 간 차선 변경 과정에서 통근용 전세버스를 비롯한 버스들이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현장 방문만 11번째…문재인 대통령의 '친환경車 사랑' 2020-01-03 17:26:46
버스 제막식을 직접 찾았다. 이어 8월에는 수소차 ‘넥쏘’ 2대를 대통령 전용차로 선정했다.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친환경차 수출 현장을 택한 것도 미래차를 혁신성장의 핵심축으로 삼은 정부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꾸준히 수소차 보급 정책을 펼쳐오고...
지하철처럼 막힘없이 달리는 슈퍼-BRT, 이르면 2024년 등장(종합) 2020-01-02 18:11:59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등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려 '지상의 지하철'로 불린다. 앞서 2004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곳에 도입된 BRT가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지하철처럼 막힘없이…'슈퍼 간선급행버스' 달린다 2020-01-02 17:15:39
청라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전용주행로, 정류장 시설, 차량 운영 시스템 등 다섯 개 분야에서 S-BRT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했다. 특히 목표 서비스 수준으로 급행 기준 평균 운행속도를 시속 35㎞로 제시했다. 일반버스 평균 속도인 시속...
'도로 위의 지하철' S-BRT, 인천계양·부천대장 등 5곳서 시범사업 2020-01-02 11:10:15
경기, 세종 등 24곳에 도입됐다. 그러나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 및 운영돼 도입 취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에 마련한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BRT는 전용 도로와 첨단 정류장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급행 기준 평균 운행속도가 시속 35km로 일반 버스에 비해 10km 이상 빠르다. 정거장...
정차없이 달리는 슈퍼-BRT…인천·창원·성남 5곳 시범사업 선정 2020-01-02 11:00:00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업그레이드한 'S(Super)-BRT'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이들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서울 시내 50㎞ 이상 못 밟는다 2019-12-22 14:32:59
일대와 중앙버스 전용차로 등에서는 변경된 제한속도 기준으로 이미 단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전의 제한속도가 표기돼 있는 구청 관할도로 및 서울시 간선도로와 보조간선도로 등에는 내년 말까지 법정 제한속도를 인식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한 뒤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제한속도를 낮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