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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민둥산 태양광' 2021-04-05 17:44:36
파괴됐다. 여의도의 20배에 가까운 면적이다. 벌채된 나무만 291만여 그루에 이른다. 지금 같은 태양광 발전 시설은 대규모 벌목과 토목공사 때문에 숲을 해칠 수밖에 없다. 선진국에서는 산림 대신 건물 지붕과 외벽을 이용한 ‘건축물 일체형 태양광’(BIPV) 발전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는 물론...
"태양광 산림훼손에 온실가스 감축기능 700억원치 손실" 2021-04-04 06:31:01
인해 훼손된 산림면적은 총 5천669㏊, 벌채된 입목은 총 291만3천186그루였다. 태양광 발전시설로 대체된 산림면적 5천669㏊는 여의도 면적(290㏊)의 19.5배 수준이다. 이 같은 산림 훼손으로 감소한 온실가스 감축·저장 기능의 평가액을 계산하면 708억4천894만원 규모다. 토사 유출 및 붕괴 방지 기능도 평가액 환산 시...
"G7 1인당 매년 나무 4그루 손실…대부분 열대지역서 벌채" 2021-03-30 11:37:17
등 5개국에서는 '삼림 벌채 발자국'(deforestation footprint)의 91∼99%가 외국에 있다. 이중 절반은 열대 지역이다. 중국과 인도에서 상품 수요가 가장 빠르게 성장했지만, 1인당 나무 손실은 여전히 부유한 국가들보다 훨씬 적다. 일본 교토에 있는 '인간과 자연 연구소'의 응우엔 티엔 호앙은 "삼림...
[속보] 홍천 산불, 헬기 7대 투입 진화 중…주민 대피령 2021-03-23 18:01:29
헬기 7대, 진화차 15대, 진화대원 등 16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진화율은 60%다. 해당 지역에는 초속 5∼6m의 바람이 부는 데다 벌채 잔재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홍천군은 "인근지역으로 산불 확산...
HRW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의지가 브라질 OECD 가입 조건돼야" 2021-03-13 02:44:01
향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만 기대하지 말고 브라질의 주지사들과 협력하고 주 정부에 직접 재정지원을 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경제적 개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무단 벌채를 완전히 종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
브라질 대통령, 바이든 주도 4월 기후정상회의 참석할듯 2021-03-04 04:11:40
2030년까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무단 벌채를 완전히 종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 파리기후변화 협약 탈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에는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전 세계와 협력해 20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의 주권은 흥정의...
산림청, 나무 30억그루 심는다…탄소중립 '앞장' 2021-02-25 15:17:19
실현하기 위해 벌채를 확대할 계획이다. 목재생산림 면적(약 216만1000㏊)을 평균 벌채 주기(50년)로 나눴을 때 매년 4만3000㏊를 벌채해야 한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국산 목재 자급률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이행이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호 산림청장, 올 4800만그루 심어 72.5만t 탄소 감축 2021-02-25 15:14:59
전망되고 있다. 산림의 노령화(6영급 이상) 비율은 지난해 10%에서 2030년 33%, 2050년에는 72%에 달해 벌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신규로 산림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도시숲·정원 등 생활권 숲 조성을 확대하고 한계농지, 하천변 등 유휴토지에도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섬...
알몸으로 코끼리 올라타 촬영한 모델…'동물 학대' 뭇매 [글로벌+] 2021-02-22 16:45:46
인간의 오락이라는 명목 아래 수십년간 학대를 받고 있다. 수마트라 코끼리는 삼림 벌채, 자연 서식지 악화 탓에 개체 수가 더욱 줄어 2012년부터 멸종위기종(EN·Endangered)에서 '심각한 멸종위기종(CR·Critically Endangered)'으로 바뀌었다. 2017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발표한 보고서는 이 코끼리의 개체 수를...
케리 美기후특사, 브라질 외교·환경장관 화상대화…"환경 협력" 2021-02-19 02:48:30
벌채를 완전히 종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 파리기후변화 협약 탈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이런 행태에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에는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전 세계와 협력해 20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