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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인범 2명, 신상정보 공개 여부 검토 2021-07-25 01:41:04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결국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 등 2명은 현장에 있던 도구를 이용해 C 군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몇 개월 전 피해자의 어머니와 헤어진 A 씨가 앙심을 품고 C 군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의 협박과 폭행에 시달리던 C ...
'6만원 때문에' 20년지기 70대 흉기 살해…50대男 구속영장 2021-07-22 21:30:10
CCTV와 목격자 진술, 현장에서 발견된 범행 도구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사건 발행 하루 만인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께 지방 자택에 숨어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가 20년 넘게 알고 지낸 A씨를 살해한 이유는 현금 몇만원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6만원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것에...
동생 살해 목격한 9살 오빠의 결정적 진술…엄마 거짓말 들통 2021-07-22 19:27:29
등에 대해서도 범행 도구와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런 진술은 피고인들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상처 사진과도 일치한다"며 "(아들도) 피고인들로부터 일부 학대를 당하긴 했어도 부모가 더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8살 상습학대 살해한 친모·계부, 징역 30년…오빠 진술 결정적 2021-07-22 19:11:47
아니라 피고인들의 과가 학대 등에 대해서도 범행 도구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들은 영유아 보호시설에 맡겨진 피해자를 2018년 1월 집으로 데려온 뒤 3년간 점차 강도를 높여 체벌과 학대를 했고, 제한적으로 물과 음식을 제공해 영양불균형 등으로 사망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
제주 중학생 살인범 일당 2명 구속 "도주 우려 있다" 2021-07-21 18:38:45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결국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 등 2명은 현장에 있던 도구를 이용해 B 군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몇 개월 전 피해자의 어머니와 헤어진 A 씨가 앙심을 품고 B 군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의 협박과 폭행에 시달리던 B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손·발 결박된 상태로 살해당해 2021-07-20 18:46:06
모 처에서 사건 신고 3시간 만에 긴급체포했다. 범행 직후 도주한 주범 B씨도 제주 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됐다. 경찰서로 연행된 B씨는 피해자의 살해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들은 현장에 있던 도구를 이용해서 A군을 살해했다. 경찰 조사에서 공범 C씨는 "B씨와 함께 현장에 갔을 뿐 살해 행위를 하지는 않았다"는...
`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는 `침묵` 2021-07-18 14:18:35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살해했다. A씨는 범행 후 혈흔을 지운 뒤 미리 준비한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싣고 자신의 거주지인 경산으로 이동했으며 정화조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혈흔 등 흔적을 없애기 위해 청소 도구와 벽면 시트지를 준비해 오피스텔 사무실 벽면을 새로 도배하기도 한 것으로...
친구 살해 후 인증샷…'여행가방 시신 유기' 20대 형량 가중 2021-07-15 20:48:23
1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살인 범행 중 피멍 투성인 피해자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죄의식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형량을 대폭 늘렸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 등은 환각 상태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후 범행 은폐 목적으로 사체를 여행용 가...
호텔서 전 여친 차량 발견한 48세 프로골퍼…흉기 휘둘러 '실형' 2021-07-01 21:25:07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도구를 사전에 준비한 상태에서 피해자가 건물에서 나오기를 장시간 기다리다 일방적인 공격을 가했다"면서 "범행 수법, 내용 등에 비춰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의 상해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로부...
온 몸에 멍자국…13세 딸 때려 숨지게한 40대 계모 체포 2021-06-23 11:40:53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딸이 평소 말을 듣지 않아 폭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향후 숨진 딸에 대한 A씨의 지속적인 학대 여부, 사건 당시 폭행 정도와 시간, 도구 사용 여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숨진 딸 외에 나머지 두 아이가 범행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