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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e-기업]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이 목표" 2024-05-29 11:08:54
공부가 됐을때 블록체인을 좋아하는 3명과 공동 창업을 했다. Q. 국내에서 블록체인 사업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A. 블록체인 기술이 좋아서 모인 4명이서 비영리법인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블록체인과 관련된 리포트를 썼다. 그러다 다들 생계가 어려워지고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벨리데이터 사업에 뛰어...
CJ·하이브·무신사…'K컬처' 콕 찍었다 2024-05-28 18:45:17
법인인 CJ ICM을 설립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이 회장을 포함한 주요 그룹 총수와의 첫 번째 세션을 마친 뒤 콘텐츠와 패션, IT 등 분야 신진 기업인과 두 번째 세션을 별도로 가졌다. ‘석유 이후’를 준비하는 UAE는 한국이 강점이 있는 K팝과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는 물론 패션과 뷰티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2024-05-28 18:28:29
신청을 했다. 법인세율 지방차등제는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법인세율을 낮춰 지방 기업의 창업과 이전, 투자를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이 제도를 둘러싼 논의는 2021년 5월 구미상의를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상의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확산했다. 2022년에는 구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도 가세했다. 지난해...
그린수소·스마트팜·UAM 등 미래산업 기반 다진다 2024-05-28 16:13:26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창업농 교육시설, 팜 마켓 등 체험전시관, 모듈러 숙박시설도 들어선다. 도는 올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스마트팜 착공을 거쳐 내년에 스마트팜 부분 준공 및 시범 운영을 한 뒤 2026년 콤플렉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A·B지구 교통 인프라 구축과 서산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원 사이즈' 옷만 파는데 불티…10대 소녀들 열광한 옷 정체 [이슈+] 2024-05-27 21:02:01
브랜드다. 이탈리아 출신의 사업가가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41개의 매장이 있고 아시아에서도 중국 베이징·상하이, 일본 도쿄, 홍콩에 총 5개 매장이 있다. 이 브랜드의 특징은 체형이 작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원 사이즈' 옷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옷마다 엑스스몰(XS) 혹은 스몰(S) 크기의 단일...
신보, 2030년까지 녹색금융 100조…지방기업엔 종합지원책(종합) 2024-05-27 14:55:10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현재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발행만이 가능한 구조라, 신보가 유동화증권을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신보는 "P-CB0 직접 발행이 가능해질 경우 발행금리 인하 및 수수료 절감으로 연 50bp(1bp=0.01%포인트) 내외의 금리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업...
백종원, 회사 차린지 30년 만에…‘4000억 잭팟’ 노린다 2024-05-27 14:33:26
나서면서 발을 들였다. 호텔 부문의 작년 영업이익은 7억9000만원, 유통 부문은 6억원이다. 앞서 백 대표는 2022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에 맞춰 상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1993년 식당을 창업한 백 대표는 이듬해인 1994년 더본코리아 법인을 설립했다. 그는 회사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이...
[알립니다] 기업 창업·성공 스토리 한경에서 출판하세요 2024-05-21 18:42:02
법인 한경BP는 기업인의 자서전과 창업기, 성공기 등 기업 도서 출간을 지원합니다. 기업 창업사와 고유의 경영 전통이 품격 높은 책으로 출간돼 공유되도록 돕겠습니다.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기업과 기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개요 - 한국경제신문 브랜드 도서 출간(기본 2000부), 전자책 제작 -...
"공익법인 위축 안돼…상속세 완화해야" 2024-05-20 18:35:52
법인을 통한 그룹 지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주식 출연 규제’가 기업의 ‘문화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컨대 대기업 계열 문화 재단에 그룹 창업주 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기부하면 발행 주식의 5%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 5% 초과분에는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
기부활동 위축하는 '공익법인 규제'…“5%룰 완화해야” 2024-05-20 17:27:21
공익법인을 통한 그룹 지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주식 출연 규제’가 기업의 ‘문화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컨데 대기업 계열 문화 재단은 그룹 창업주 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기부할 경우 발행 주식의 5%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 5% 초과분에 대해선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