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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수 80만 명 돌파…개항 이후 처음 2019-11-18 14:32:23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무안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수가 개항 이후 처음으로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 무안공항 이용객 수는 지난 7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4.7% 증가한 80만1710명으로 집계됐다. 공사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 감소로 오이타, 오사카 등 일본 노선 운항을 감축하거나 폐지했지만...
베트남 1~10월 산업생산지수 전년比 9.5%↑…비즈뉴스 헤드라인 2019-11-01 17:03:53
80만석이던 베트남 항공사의 기내좌석은 올해 월 330만석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38년까지 동남아에서 4,500여대의 새 항공기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베트남이 그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국영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국영 공항은 직전해보다 11% 늘어난 승객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7년만에 증가세 꺾이나 2019-10-24 15:57:12
180만1018TEU를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물동량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상황에 들어갔다. 인천항과 연계된 60여개 해운관련 기관들과 비상협의체 구성, 컨테이너 선사와 대리점과 대책회의, 글로벌 선박의 인천항 기항횟수 증가 요청 등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와 연결하는 해상항공 연계 화물수송 전략도 추진하고...
뱀부항공,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17일부터 운항 개시 2019-10-21 21:49:39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뱀부항공이 지난 17일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인천-다낭 노선 취항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당탓탕 뱀부항공 부회장, 쩐 즈엉 튀 참사관, 박종필 퍼시픽 에어에이전시 회장 및 김형일 인천공항공사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했다. 뱀부항공은 인천-다낭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198석의 A321...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8일) 주요공시] 2019-10-21 06:05:00
미래SCI[028040], 건재사업 중단 ▲ 신세계건설[034300], 서울 자곡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계약 ▲ 파인테크닉스[106240], 베트남 종속회사 119억원 유상증자 참여 ▲ 키이스트[054780],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 계약 ▲ 나인컴플렉스[082660], 유상증자로 21일 권리락 ▲ 신세계 I&C[035510],...
여행 ‘인싸’라면 절대 놓치지 말자! 여행페스타2019 필수 코너 2019-10-18 21:50:04
체험여행 여행페스타가 선정한 추천 여행지인 베트남은 후에왕궁 VR(가상현실)체험 코너를 준비했다. 베트남 최초의 VR기술을 이용한 관광시설인 ‘후에VR센터’의 대표 콘텐츠인 후에왕궁을 감상할 수 있다. 후에VR센터는 국내 중소 IT기업인 와이에스티가 베트남전쟁(1960~1975년)으로 터만 남은 후에왕궁의 왕...
인천공항공사,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 운영 2019-10-16 12:33:11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공항의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인천공항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호주 멜버른, 포르투갈 리스본(이상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바탐(티웨이항공), 베트남 달랏, 태국 끄라비(이상 대한항공) 5개 노선의 신규취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립 50주년 맞은 대한항공…"처음 시작을 기억하며 호찌민 비행" 2019-10-03 22:49:32
대한항공은 한진상사가 국영항공사 대한항공공사 운영권을 인수하면서 1969년 3월 1일 창립됐다. 3월 1일을 창립기념일로 삼아 해마다 초심을 되새긴다. 그 중 베트남 호찌민은 대한항공에게 특별하다. 한진그룹의 모태인 한진상사가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뚫은 국제선이기 때문이다. 1969년 인수 당시...
[종합] '조국 5촌조카' 인천공항서 체포…'가족 수사' 속도 낼까 2019-09-14 11:38:29
관급공사 수주액이 크게 늘어났다는 의혹 등을 받았다.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는 지난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경영을 좌지우지한 5촌 조카 조모 씨가 귀국해야 진상이 밝혀질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검찰은 우선 조씨가 코링크PE 이상훈 대표 등과 함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체포...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韓 조연', 베트남 첫 '인프라법(法)' 초읽기 2019-09-11 15:50:06
게 첫번째 목표다. 베트남 인프라에 투자한 외국 기업들 중 상당수가 공사대금 지연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포스코건설 등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를 건설한 한국 건설업체들도 여태껏 공사 대금 중 일부를 받지 못하고 있다. GS건설 역시 수년째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사 대금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