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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세, '라임 로비' 연결고리 의혹…1심서 징역 5년 2021-05-13 17:52:49
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92억원이라는 거금을 횡령했고, 대표라는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대표 인감도장까지 쓰도록 했다”며 “유력 언론 출신으로 사회에서 부여받은 명성을...
'라임 정치권 로비'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1심 징역 5년 2021-05-13 11:36:28
횡령, 증거은닉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됐다. 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192억원이라는 거금을 횡령했고 대표이사라는 책임이 있음에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대표이사 인감도장을...
변시 합격자수·로톡·직역수호…'퍼펙트스톰' 맞은 변호사 업계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5-10 04:00:04
수 없습니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변시 합격자들은 국회나 법원, 검찰청, 지방자치단체, 법무법인 등에서 6개월 이상 실무 교육을 받아야 변호사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로스쿨 졸업생 중 절반 가량이 졸업 직전까지 연수 자리를 찾지 못하자 변협이 매년 300~4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왔습니다. 이걸 절반 수준으로...
변시 합격자 올해 첫 감소 '후폭풍'…"더 줄여야"vs"司試낭인 재현" 2021-04-30 17:20:27
급기야 법무부까지 “변협의 연수 제한은 변호사법에 반한다”고 다툼에 가세했다. 이 같은 반목 때문에 법조계에선 “올해 ‘변호사 취업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로스쿨을 졸업한 변시 합격자들은 국회나 법원, 검찰청, 지방자치단체, 법무법인 등에서 6개월 이상 실무 교육을 받...
[사설] 씁쓸한 법의 날…'법조 3축' 대한변협에 존재 이유 묻는다 2021-04-23 16:53:22
단체와는 법적 지위와 기능이 다르다. 변호사법에 따른 변호사 자격심사와 회원관리 업무부터가 국가에서 위임받은 사무다. 인권과 공익, 정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전통은 한 차원 높은 사회적 책무로 국민에게 각인돼 있다. 그런데도 직전 변협 회장은 공수처장을 뽑고 공수처 인력을 임용하는 과정에서의 처신으로...
코로나에 먹거리 줄어들자…성난 변호사 2021-04-15 17:40:07
“변호사법이 규정하는 변호사의 직역은 일반 법률사무”라며 “세무사·변리사 등 법조유사직역도 원래 변호사의 업무영역”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전문 자격사 단체들은 “전문 자격사는 분야별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변호사들이 모든 전문분야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것은 변호사의 이권만 생각하는...
검찰, '옵티머스 연루' 세보테크 전 부회장 기소 2021-04-09 07:55:44
고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고씨는 M사 회장 오모씨와 공모해 세보테크 자금 30억원을 빼돌렸다. 이 자금은 코스닥 상장사 S사 인수 계약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씨는 지난해 11월 먼저 기소됐다. 고씨는 또 해덕파워웨이 ...
역 주변 땅·건물 40억에 매입…'땅투기' 포천 공무원 檢 송치 2021-04-07 10:00:04
이날 기준 땅 투기 관련 15건에 대해 24명을 수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선출직을 포함한 공무원 5명, LH 전·현직 임직원 6명, 임직원 13명이다. 유형별로는 업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취득 11건, 투기목적 농지매입 3건, 수용지 보상 관련 불법 알선(변호사법 위반) 1건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박은석, 캐스팅 디렉터 사칭 조씨 폭로 "배우들 상대로 고소협박" 2021-03-28 15:00:36
변호사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다. 심지어 피해자들이 수십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따르면, 피해를 고백한 제보자만 105명이다. 피해자들은 조 씨에게 고소장을 건넨 상황이며, 제작진은 "수사기관에 취재 사실을 알렸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처)
신한지주 주총서 진옥동 이사 등 선임…분기배당도 승인 2021-03-25 12:43:54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곽수근(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이용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최재붕(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승인됐다. 아울러 지난 3일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정관도 이날 주총에서 확정됐다. 조용병 회장은 주총 인사말에서 "여전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