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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4배 벌어요"…성인방송 시작한 女 변호사 '시끌' 2024-05-08 16:29:40
약 84만원이다. 샤오빙신은 "정식 변호사가 된 후 5500위안(약 103만원)을 받게 됐지만, 집세를 내고 나면 돈이 거의 남지 않았다"며 "라이브 방송을 하면 2만위안(약 377만원)을 번다. 방송을 하지 않고는 상하이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다. 샤오빙신은 카메라 앞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성적 관심을 유발하는 춤을...
대한상의-변협, 국내기업 ESG 법률 지원 '맞손' 2024-05-08 14:00:14
=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국내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국내외 ESG 법제화와 글로벌 통상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 ESG 공시 및 검증제도,...
제바협, 2024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장춘곤 위원장 연임 2024-05-08 10:46:57
전무), 김진우(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신임), 김채영(대한약사회 이사), 박유정(GC녹십자 팀장), 안호정(동국제약 팀장), 여도관(한국방송협회 부장), 유성권(대원제약 이사), 윤명(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조창환(연세대학교 교수, 신임), 정창훈(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본부장, 신임), 정형진(한국얀센 부서장, 신임).
금감원 "최근 6년간 외부인 접촉한 임직원 보고 건수 단 6회" 2024-05-08 07:11:00
공적 면담, 협회 임직원과의 접촉, 사무처리에 필요한 접촉 등은 보고에서 제외된다. 자료에 따르면 약 6년 동안 보고된 6건 중 5건이 2018년, 1건이 2019년에 발생했다. 2020년 이후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보고자는 모두 임원으로 이들은 미래에셋 부회장과 하나금융지주 전무, 법무법인 광장 고문, 김앤장...
이해관계 충돌 속…로톡법 상정 무산 2024-05-07 18:42:43
대한변호사협회의 과도한 규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른바 ‘로톡법’(변호사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될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안 상정을 막아선 데 따른 결과다. 7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열린 양당 간사협의 과정에서 로톡법은 상정...
'의대 증원' 법원 자료제출 앞두고 의·정 회의록 '공방' 2024-05-07 05:32:54
전공의 대표와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이날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등을 직무 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보정심이 의대 증원 규모를 2천명으로 심의할 때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이고, 폐기했다면 공공기록물 은닉·멸실 등에...
[단독] "ICCA 2028 개최지 샌프란시스코"…한국, 접전 끝 석패 2024-05-06 06:00:05
총회에는 세계 각국의 국제중재 전문 변호사·교수·중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중재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한다. ICCA는 국제중재 권위자들이 모인 민간단체다. 국제중재 절차, 기준 및 규칙 등을 제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아시아 중재 허브' 구축을 꾀하는 한국은 ICCA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혁신벤처업계 "로톡법 21대 국회 종료 전 신속하게 처리돼야" 2024-05-03 11:31:14
대한변호사협회는 2021년 5월 사실상 법률 플랫폼 이용을 차단하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하며 대립해왔다. 이 사이 작년 5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변호사 광고에 대한 규제 권한을 대한변호사협회가 아닌 대통령령에 부여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소위 '로톡법'이라고도 불리는 이...
혁신·벤처업계 "변리사 특허소송 공동대리 허용해달라"[Geeks' Briefing] 2024-05-02 21:05:20
특허침해소송은 변호사만 대리인이 될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로 구성된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참신한 기술,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혁신·벤처기업들은 특허를 무기로 글로벌 무대에서 무한 경쟁을 해야 하고, 특허가 무너지면 혁신·벤처기업도 무너진다"며 "4차...
임현택 회장, 툭하면 거친 발언·고소…전공의 대표도 "독단적 행동 우려" 2024-05-01 18:21:09
이번 집행부가 변호사를 대폭 늘린 것도 특이점이다. 통상 2명 수준이던 변호사 출신 법제이사를 4명으로 확대했다.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 교수의 집단행동에 대한 처벌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 회장이 이슈가 생길 때마다 정부 등을 상대로 고소·고발하는 등 법률 대응을 선호하는 성향이 작용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