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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만원대 5G 요금제 신설…요금할인 시 2만원대 가능 2024-01-18 09:59:54
4만5천원(5→7GB)·5만5천원(10→14GB)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등 소량 구간 요금제를 기존 2구간(5·10GB)에서 5구간(4·7·10·14·21GB)으로 세분화한다. 청년 혜택도 강화해 소량 구간 요금제 5종에 가입하는 청년 이용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도 데이터를 배로 확대해 제공한다. 청년 연령 범위는 기존...
KT 통신료 최저 3만원대로 인하…소량구간 확대 2024-01-18 09:24:59
▲5G슬림(5만5천원/10GB→14GB) 요금제 2종에 대해, 2월 1일부터 데이터 제공량을 40% 대폭 상향한다. 기존 가입 고객도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새로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5G를 월평균 4GB 수준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에는 월 4만5천원(5G 세이브, 5GB)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SKT·KT 이어 LG유플도 5G폰으로 LTE 요금제 이용 가능 2024-01-18 09:00:01
요금제로 변경하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치거나 자급제 5G 단말을 구매해야만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통신 요금·단말 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서비스 이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용약관 신고 절차 등을 거쳐 소비자가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티빙 3시간 구해요"…OTT 구독료 아까운 '하루살이족' 기승 2024-01-17 22:00:01
단일 요금 9900원에서 프리미엄 1만3900원 요금제를 신규 개설해 기존 혜택을 모두 옮겨 사실상 요금 인상 수순을 밟았다. OTT 업체 구독료 줄인상에 사용자들 사이에선 "너무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OTT별로 인기 콘텐츠가 분산 돼 있어 여러 개의 OTT 서비스를 가입하는 사용자가 적지 않다. 지난해 말...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K-패스' 5월에 나온다 2024-01-17 11:02:02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최대 53%를 환급해주는 ‘K-패스’가 오는 5월 도입된다.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뿐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광역버스 같은 고비용 수단을 이용할 때도 혜택이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K-패스 도입 시점을 당초 목표로 했던 오는 7월에서 5월로 앞당긴다고 17일 발표했다. K-패스는 월 15회...
5월부터 대중교통비 최대 53% 돌려받는다 2024-01-17 11:01:00
이용자는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당초 오는 7월 시행을...
'대중교통비 일부 돌려받으세요'…K-패스, 두달 앞당겨 5월 시행 2024-01-17 11:00:03
확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별도 발급없이 사용…"교통비 부담 획기적으로 줄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대중교통 지출액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조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올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K-패스의 적용...
포켓몬…시나모롤…춘식이…인기 캐릭터로 동심 잡은 키즈폰, 안심케어 기능에 부모도 만족 2024-01-15 16:09:26
이상의 요금을 사용하고, 자녀가 5G주니어(슬림)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우리아이할인’으로 월 8800원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는 키즈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키즈폰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LG유플러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춘식이” LG유플러스는 아동 전용 LTE 스마트폰 춘식...
토스모바일, 업계 최초 '사용량 맞춤 요금제' 출시 2024-01-15 10:16:43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 상품이라 요금제 변경과 해지가 자유롭다. 또 데이터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속도제어(QoS) 형태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제한되는 속도는 데이터 구간별로 다르다. 71GB 초과 구간은 최대 5Mbps(초당 메가비트), 25∼71GB 구간은 최대...
새해 벽두 연일 파격정책…정부, '1분기 올인' 선심성 속도전 2024-01-14 07:30:00
요금 정상화 명분으로 추진했던 '요금 인상' 추세에도 쉼표를 찍은 셈이다. ◇ 핵심정책 줄줄이 法개정 필요 더구나 상당수 정책은 입법 사항이다. 현행 여소야대 지형에서 야당의 동의 없이는 실현되기 어렵다. '총선 올인모드'인 여야가 정상적인 입법심사에 나서기 어려운 여의도 상황까지 고려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