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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법' 추진에…"교사들 정신병력 숨기면 어쩌나" 2025-02-13 17:39:21
병력을 숨기거나 진료 자체를 기피하는 부작용도 우려된다. 1년 전 정신과 상담을 받은 이력이 있는 초등교사 A씨는 “동료 교사와의 갈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 만약 이 동료 교사가 심의위원에 포함될 경우 공정한 판단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초등교사 B씨는 “교육청이 정신질환을 앓은...
"이제 정신과도 못가겠다"…'하늘이법'에 교사들 불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13 16:14:21
병력을 숨기거나 진료 자체를 기피할 것이란 가능성도 제기된다. 1년 전 정신과 상담을 받은 이력이 있는 초등교사 A씨는 "동료교사와의 갈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만약 이 동료교사가 심의위원에 포함될 경우 공정한 판단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경우에 따라 교육청이 정신질환을 앓은...
'증거 인멸 우려'…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보석 '기각' 2025-02-13 16:10:06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력을 출동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법원에 보석 허가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13일 내란중요임무종사·직권 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사령관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김봉식 "김용현, 계엄날 비화폰 격려 전화…생뚱맞다 생각" 2025-02-13 15:34:29
병력 지시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비상계엄 얘기를 한 적이 없느냐'고 묻자 "전혀 그런 말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전 장관이 전화로 어떤 말을 했느냐'는 질문에 "서울경찰청장에 부임해 열심히 했다는 대통령의 칭찬이 있었다고 했다"면서 "국방부 장관 전화가 와서 저도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긴...
젤렌스키 "트럼프, 푸틴 제공 선별적 정보에 놀아나면 안돼" 2025-02-13 11:38:45
작년 14만명에 이어 올해 추가로 15만명의 병력을 증원했다며 러시아를 내버려두면 유럽연합(EU)과 나토 회원국인 리투아니아나 폴란드를 침략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220개 여단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110개, 유럽은 80개밖에 안 된다며 "우크라이나가 없으면 유럽은 (러시아에) 점령당할...
위태로운 휴전…이스라엘, 가자 때리며 "인질 석방 안되면 교전"(종합) 2025-02-13 02:27:41
병력을 증강하며 교전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날 하젬 카셈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휴전 합의의 여러 조항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이스라엘"이라며 여론전을 이어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인질은 풀려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주민의 귀향을...
러 방문 수단 외무 "수단항에 러 해군기지 건설 합의" 2025-02-13 01:18:14
약 300명의 병력을 상주시키면서 핵 추진 함정을 포함한 4척의 군함을 한꺼번에 정박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려 했다. 러시아로서는 지중해에 면한 시리아 타르투스항에서 운영 중인 해군 물자·기술지원기지에 이어 수단에 또 하나의 해외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당시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수단에...
교전 재개 대비하는 하마스…"휴대전화 끄고 숨어라" 2025-02-12 19:58:00
예정됐던 인질 석방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휴전을 끝내고 교전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했고 이스라엘군도 가자지구 주변에 병력을 증강하며 양측 사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민주콩고서 '르완다 지원' 반군 사흘만에 공격 재개 2025-02-12 19:14:35
병력과 장비를 이 지역으로 옮기는 데 사용하는 곳으로 주요 군 기지가 인근에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M23은 지난달 27∼29일 대규모 공세로 동부 최대도시인 북키부주 주도 고마를 장악하고 동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남키부주 주도 부카부를 노리고 있다. 유엔과 민주콩고 정부에 따르면 최근 고마에서 벌어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정신 병력으로 인해 최소 6개월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서를 낸 40대 여교사가 휴직에 돌입한 지 불과 20일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여교사는 돌봄교실서 하교하려던 8세 제자에게 "책을 주겠다"고 꼬드겨 옆 교실서 살해하는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축구를 사랑하고 걸그룹 장원영의 팬이기도 한 꿈 많은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