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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 줘도 안 온다는데…" 의료원 개원 앞두고 '골머리' 2023-02-26 21:41:00
단양보건의료원은 보건소 진료 기능을 흡수해 8개 진료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5개 과목(일반진료, 치과, 산부인과, 안과, 한의과) 이외에 응급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또는 영상의학과)를 추가한다. 군은 응급의료 수요에 맞춰 응급의학과를 신설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의사들의 지방 근무 기피 현상을 감안할...
"연봉 4억원에 모십니다"…속초의료원 어쩌나 '발동동' 2023-02-15 16:48:49
경력이 적은 공중보건의를 응급의료현장에 투입하면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해결방안으로는 부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도와 4개 시·군의 예산을 통한 속초의료원 응급의료센터 한시적 운영 지원에 대해서는 도와 자치단체 간...
중대재해법 1년…끝나지 않는 '경영책임자 등' 논란 2023-02-14 17:26:24
안전보건의 총책임자로 삼을지는 최대한 기업의 자율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현재와 같은 규범구조 하에서 '이에 준하여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의 의미를 부당하게 축소하는 것은 반드시 대표이사를 처벌하여야 중대재해처벌법의 규범력이 높아진다는 실증적인 근거도 없는 잘못된...
캐나다, '마약 2.5g까지' 소지 합법화…"2026년까지 한시적 시행 2023-02-01 18:00:51
마약 담당 장관은 "약물 복용은 공중 보건의 문제로 범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크리스 클라크 경사는 "경찰의 새로운 역할은 소량의 마약을 소지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대신 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C주의 소량의 마약 소지 합법화 조치는 초·중·고교 등 학교 구역과 아동...
헤로인 합법화한 캐나다..."중독자들 거리에서 마약 투여" 2023-02-01 17:26:27
마약 담당 장관은 "약물 복용은 공중 보건의 문제로 범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곳 경찰인 크리스 클라크 경사는 경찰의 새로운 역할은 "소량의 마약을 소지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대신 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는 BC주의 새 정책이 마약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일...
캐나다 "헤로인 소지 합법" 실험 시작…거리에 중독자 활보 2023-02-01 16:29:12
마약 담당 장관은 "약물 복용은 공중 보건의 문제로 범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곳 경찰인 크리스 클라크 경사는 경찰의 새로운 역할은 "소량의 마약을 소지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대신 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는 BC주의 새 정책이 마약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일...
나승균 대표 "만보 걸으면 100캐시 '국민걷기 앱' 美서도 통하네요" 2023-01-27 17:37:58
나 대표는 예방의학을 전공한 의사다. 공중보건의로 일할 때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복약과 운동 지도를 하면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의 환자 중엔 폐를 절제하고도 담배를 끊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 나 대표가 개발자 출신인 박정신 대표와 의기투합해 넛지헬스케어를 창업한 계기가 됐다...
"일주일에 맥주 두 잔만"…캐나다, '사실상 금주' 권고 2023-01-19 20:15:26
경우 성인의 80%가 음주를 하고 있다. 브록대학 보건의학과 댄 말렉 교수는 CCSA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이런 식의 연구는 종종 알코올이 주는 행복감을 간과한다. CCSA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술의 이점을 고려할 수 없고, 오직 해로운 점만 찾아낸다”고 주장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 尹 대통령 UAE 경제사절단 순방 동행 2023-01-19 16:26:41
보건의료·문화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새해 첫 해외 순방인 이번 경제사절단 행사에 윤 대통령은 대기업 25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과 함께 참여했다. 사절단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한주에 맥주 두잔" 캐나다, 자국민에 '사실상 금주' 권고 2023-01-19 10:57:30
수 있다고 전했다. 브록대학 보건의학과 댄 말렉 교수는 "이런 식의 연구는 종종 알코올이 주는 행복감을 간과한다"며, "CCSA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술의 이점을 고려할 수 없고, 오직 해로운 점만 찾아낸다"고 주장했다. 말렉 교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평소 적당히 술을 마신다고 여겼던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