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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태영發 부동산 PF 위기…선제적 조치로 부실 확산 막아야 2023-12-28 15:01:24
PF 관련해 시행사가 대출할 때 건설사가 지급보증을 하는데 이것은 우발채무(아직 확정되지 않은 빚)에 해당하고,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PF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시행사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우발채무가 결국 건설사가 갚아야 할 빚이 된다. 태영건설의 순수 부동산 PF 잔액은 3조2천억원이고 이달까지 만기인...
태영건설發 구조조정 본격화…134조 PF 시장 '위기' 2023-12-28 15:01:05
대출 잔액은 각각 26조원, 6조3000억원이다. 금융당국이 PF 구조조정 연착륙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종합 대응반 산하에 금융시장반을 두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시장반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됐다. 또 정부는 워크아웃 신청으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단독] 태영그룹, '몸값 3조' 알짜 회사 에코비트 매각한다 2023-12-28 11:06:41
태영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잔액은 3조8987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이달 3956억원, 내년 1분기 4361억원의 보증이 만기를 맞는다. 부동산 PF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은 이날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하면 개시된다. 워크아웃에 돌입하면 채권단은 대출 만기, 개선...
"상호금융·저축은행 기업대출 절반이 건설·부동산업에 쏠려" 2023-12-28 11:00:12
잔액은 9월 기준 298조원으로 2017년 말보다 70.6% 늘었는데, 비은행의 경우 상호금융의 대출 잔액이 같은 기간 104조원에서 223조원으로 114.1%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부진이 이어지면서,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의 부실 위험이 커졌다. 한은에 따르면 비은행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은...
'시공순위 16위' 태영건설, 부동산 PF 위기에 워크아웃 신청(종합2보) 2023-12-28 10:59:59
PF 잔액은 3조2천억원이며 이달까지 만기인 PF 보증채무는 3천956억원이다. 태영건설의 3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은 1조9천300억원, 부채비율은 478.7%이다. 이는 시공 능력 평가 35위 내 주요 대형·중견 건설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부채 비율이다. 자력으로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아웃은...
태영 위기에 134조 PF '빚 폭탄' 터질라…정부 진화 능력 시험대 2023-12-28 10:43:10
것을 차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PF 대출잔액 134조…저금리에 몸집 급격히 부풀려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PF 부실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PF는 올해 내내 시장 최대 리스크로 손꼽혀왔다. PF 시장이 글로벌 저금리와 부동산 호황기에 힘입어 단시간 내 너무...
"다음은 어디냐"…태영 워크아웃에 건설업계 위기감 확산 2023-12-28 09:52:53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말 기준으로 태영건설이 보증한 부동산 PF 잔액은 4조4천1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등을 제외한 순수 부동산 PF 잔액은 3조2천억원이다. 보고서는 태영건설이 보증한 부동산 PF 가운데 7천200억원을 우발채무로 보고 있다. 우발채무는 부동산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시공사가...
'시공순위 16위' 태영건설, 부동산 PF 위기에 워크아웃 신청(종합) 2023-12-28 09:37:43
PF 잔액은 3조2천억원이며 이달까지 만기인 PF 보증채무는 3천956억원이다. 태영건설의 3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은 1조9천300억원, 부채비율은 478.7%이다. 이는 시공 능력 평가 35위 내 주요 대형·중견 건설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부채 비율이다. 자력으로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아웃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PF발 '건설사 줄도산' 확산 우려 2023-12-28 09:27:10
PF 보증서를 대거 남발한 탓인데요. 우발채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빚인데, 통상 부동산 PF 관련해서는 건설사가 시행사의 대출을 지급보증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최근처럼 부동산 PF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시행사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이 우발채무가 결국 건설사가 갚아야 할 빚으로 돌아온겁니다. 시장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수순…건설주 '와르르' 2023-12-28 09:15:19
보증 규모가 가장 크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태영건설이 보증한 PF 대출 잔액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4조 4,100억 원"이라며 "민자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위한 PF 대출 보증액을 제외한 순수 부동산 개발 PF 잔액은 3조 2천억 원이며, 이 중 상환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로 남아 있는 현장의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