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롤모델이 복귀했다"…김윤상 차관 임명에 들뜬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3-12-27 15:50:22
재원의 합리적 배분, 재정건전성 개선, 민생경제 지원 등 재정 분야 과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김 조달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과장급으로 근무할 때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등을...
尹, 기재2차관에 김윤상 임명…국토1 진현환·해수 송명달 2023-12-27 14:57:50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을 거친 부동산 정책 전문가다. 대통령실은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송명달 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송 차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다산칼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걱정한다 2023-12-25 17:31:46
재원은 유아 및 학령인구에 분배되기보다 고령인구의 복지에 더 많이 분배될 것이고, 적은 수의 젊은 세대가 많은 수의 고령 세대를 위해 납세 부담을 져야 한다. 빠른 경제 성장의 이면에 우리가 간과한 문제가 오늘날 스스로의 모순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게 됐다. 한편에서는 산업구조 고도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칼럼] 가업승계를 위한 주가 관리와 상속재원 마련이 중요한 이유 2023-12-22 17:04:39
등 제도정비와 상속세 재원 마련에 힘썼다. 그 결과 은퇴자금까지 마련하며, 성공적으로 가업승계를 마칠 수 있었다.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J 사의 김 대표는 가업승계를 고려해 사업을 축소할 계획을 세웠다. 3년 전부터 대표의 개인 재산을 늘리고 사업 규모를 줄였으며, 기업을 매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었다....
내년 산재 보험료율 1.47%…올해보다 0.06% 인하 2023-12-22 08:59:01
보험급여 지급, 산재 예방 및 재해근로자 복지 등 보험사업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결정·고시하고 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이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반반씩 비용을 부담하는 것과는 달리 산재보험은 100% 사업주가 부담한다. 산재사고 발생빈도가 반영된 '사업 종류별 산재보험료율'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수원보훈요양원, 하반기 가족간담회 진행 2023-12-21 16:58:51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수원보훈요양원(원장 김정면)은 20일 하반기 가족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간담회는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 30여명이 참석하였고 수원보훈요양원에 입소한 입소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서로 못다 한 대화를 나누고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10년째 온기 선물'…코리아에셋證, 4만 장 연탄 봉사 [뉴스+현장] 2023-12-20 08:37:10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모여 에너지 소외 가정에 연탄 4만 장을 전달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연탄 나눔 활동은 지난...
한국아동복지협회·우체국공익재단, '청년밥심 스타트온(溫)' 사업으로 청년 자립 지원 2023-12-19 09:00:02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동복지협회는 전국 263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회원시설을 위한 정책 및 조사연구, 교육사업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운영해 아동복지시설 내 보호 중인 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욕구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제공할...
'고향사랑기부금' 톱3 고창·의성·안동…답례품 인기 1위는 '춘천닭갈비' 2023-12-18 13:48:41
그럼에도 재정난에 시달리는 지자체에게 재원을 마련할 쏠쏠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직 일본처럼 지자체간 경쟁이 활성화하진 않은 편이다. 올해는 제도 도입 첫해로 홍보 등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부금 건수와 액수를 놓고 지자체 간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행안부에 따...
[커버스토리] 기세 좋던 '핑크 타이드'…왜 갑자기 꺾였을까 2023-12-18 10:01:01
복지 재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집권에 성공했습니다. 자원민족주의 노선에 유권자들이 표를 몰아준 것이죠. 하지만 곧 이어지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퍼주기’에 열중하던 나라 곳간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경기침체와 고물가·고환율로 경제는 파탄이 났고요. 그러면 다시 우파가 집권하는 쳇바퀴 같은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