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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돈 수수' 김백준·김진모 영장심사 열려…묵묵부답 2018-01-16 10:48:50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자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할 당시 국정원이 청와대 인사들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영장 발부 여부는 16일 밤늦게 또는 17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MB 청와대 국정원 돈수수' 김백준·김진모 오늘 영장심사 2018-01-16 05:00:01
검찰은 지난 12일 두 사람과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자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할 당시 국정원의 뇌물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영장 발부 여부는 16일 밤늦게 또는 17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국정원 특활비 수수 'MB집사' 김백준·김진모 구속영장(종합) 2018-01-14 21:08:52
검찰은 이달 12일 두 사람과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이 전 대통령 시기 국정원의 뇌물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6일 또는 17일께 열릴 전망이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MB집사' 김백준 11시간 조사후 귀가…검찰, 윗선 규명 주력(종합) 2018-01-14 20:37:34
부속실장,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들을 재소환해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 전 실장과 김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특활비를 약 5천만원씩 받았다는 사실관계는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김 전 비서관이 받은 특활비가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MB 집사' 김백준, 11시간 검찰조사 후 귀가…뇌물수수 혐의 부인 2018-01-14 09:22:35
대로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들을 재소환해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MB 집사' 김백준 11시간 검찰조사 후 귀가…MB 연관 부인 2018-01-14 08:25:20
전 대통령의 지시·관여 등 연관성도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진술 내용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앞선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물 분석이 일단락되는 대로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들을 재소환해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MB 집사' 김백준 검찰 조사…김희중·김진모 혐의 일부인정(종합2보) 2018-01-13 23:51:03
제1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은 전날 출석해 이날 새벽까지 밤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들은 조사에서 검찰이 제시한 혐의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MB 정부 시절 국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들에게 돈을 건네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성호 전 원장과 원세훈 전 원장도 각각...
'MB 집사' 김백준 검찰 조사…김희중·김진모 혐의 일부인정(종합) 2018-01-13 16:50:03
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은 전날 소환돼 이날 새벽까지 밤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들은 조사에서 검찰이 제시한 혐의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기획관 등은 MB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MB 집사' 김백준 검찰 출석…'국정원 특활비 상납' 조사 2018-01-13 14:29:15
같은 혐의로 함께 소환된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해 13일 새벽까지 밤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김 전 기획관이 두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해 조사를 받음에 따라 MB 정부 시절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을 규명하는 검찰 수사가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검찰은 김 전...
'MB 집사' 김백준 오늘 소환 통보…'국정원 특활비 상납' 조사 2018-01-13 10:36:03
부속실장,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게 5억원 이상의 국정원 자금이 건너갔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12일 오전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세 사람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김 전 기획관은 끝내 불응했다. 김 전 실장과 김 전 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귀가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