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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알앤에이 인적분할 법인, 15일 코스피 상장 2021-03-11 18:08:08
기존 화승알앤에이[013520]의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화승알앤에이가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승알앤에이의 보통주 1천899만3천623주가 상장한다. 인적분할 존속회사는 화승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바꿔 같은 날 변경 상장한다. 신설법인 화승알앤에이는 분할 전 회사의 자동차 고무제품 제조업...
세원셀론텍 "물적분할, 재생의료 전문성 확보에 반드시 필요" 2021-03-10 10:38:39
물적분할이 완료되면 RMS사업 부문은 세원셀론텍(분할 존속법인명 세원이앤씨)의 100% 자회사(분할 신설법인명 셀론텍)가 된다. 세원셀론텍은 재생의료 생산시설과 설비 구축 등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2019년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CB 발행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지만, 부채비율 증가는...
세원셀론텍 "물적분할, 재생의료·화공플랜트사업 강화할 것" 2021-03-10 08:04:45
완료되면 바이오사업부문은 세원셀론텍(분할 존속법인명: 세원이앤씨)의 100% 자회사(분할 신설법인명: 셀론텍)가 된다. 세원셀론텍은 재생의료사업 생산시설과 설비 구축 등에 필요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2019년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CB 발행을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는 성공했지만 부채비율이...
바이오 사업부문 물적분할한 세원셀론텍 "재생의료 강화" 2021-03-08 17:58:43
자회사(분할 신설법인명 셀론텍)가 된다. 세원이앤씨는 상장을 유지하고, 셀론텍은 재상장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성격이 다른 화공플랜트 및 유공압 기기를 생산하는 사업과 재생의료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다 보니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렵고, 외부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물적분할...
세원셀론텍, 바이오 부문 물적분할 결정…"재생의료 강화" 2021-03-08 13:52:14
존속법인명 세원이앤씨)의 100% 자회사(분할 신설법인명 셀론텍)가 된다. 세원이앤씨는 상장을 유지하고, 셀론텍은 재상장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성격이 이질적인 화공플랜트 및 유공압 기기를 생산하는 사업과 재생의료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다보니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렵고, 외부 투자유치에 제...
LG, 배터리·전장부품 '뉴 LG' 날갯짓 2021-01-18 15:04:58
이사회를 열어 배터리사업 분할안을 결의했다. 전기차 확산으로 배터리산업이 본격적으로 커지는 시점에 회사를 분할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도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었다. 2024년 연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신설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이 내세운 목표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의 과제는 상장을 통한...
국민연금 "아시아나 인수땐 주주가치 훼손"…대한항공·산은 '당혹' 2021-01-05 17:27:33
분할해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하는 안건에도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컨설팅하는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 의견을 권고한 것과는 정반대 결론이었다. 당시에도 ‘주주가치 훼손’을 반대 이유로 내세웠다. 수탁위의 이번 결정에 투자업계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LG전자, 세계 3위 마그나와 합작법인 설립…전장사업 '3각 체제' 2020-12-23 14:02:43
자동차 부품 사업을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본부와 ZKW, 신설법인 '3각 체제'로 재편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모습이다. LG전자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VS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하고 JV 설립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물적분할로 신설회사를 설립 후 마그나가 지분...
美 헤지펀드 공격에 놀란 LG…배당 확대 나서나 2020-12-23 09:18:44
통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과거 GS의 계열 분리 당시에도 분할 이후 지주회사별 주력사업에 대한 전문화와 경쟁력 제고 등의 기대감으로 분할기일 까지 LG그룹 주가가 코스피 수익률을 넘어선 바 있다. ㈜LG의 기업 분할 기일은 내년 5월 1일이며, 분할 기일 이후 구광모 회장...
[마켓인사이트]한앤컴,대한항공 기내식사업부 인수 완료.. 대한항공도 2대 주주로 남는다 2020-12-17 17:03:49
대한항공은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신설법인과 기내식 공급계약 및 기내면세점 판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앤컴퍼니는 대한항공 측과 장기 30년간 독점 계약을 맺어 대한항공의 운영 전략과 노하우를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점 사업부 매각 작업은 5개월여 만에 거래를 종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