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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성 주도 '학현학파'는 "소득상위 10%에 세금 더 걷어야" 2020-06-12 17:39:02
소득 상위 10%의 부담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나 ‘세금 불공평’ 논란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 보유세와 법인세를 더 걷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 교수는 “2017년 민간이 보유한 부동산 시가총액 대비 보유세 비중은 한국이 0.1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5개국 평균(0.4%)을 밑돈다”며 “낮은 보유세가...
넷플릭스·구글·애플 등 겨냥 '디지털세' 동남아 속속 추진 2020-06-10 10:40:34
해 연간 세수가 약 30억 밧(약 1천148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들이 태국 업체들이었다면 부가세를 냈을 것이다. 불공평한 일"이라고 말했다. 동남아 경제 규모 2위인 태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인 태국의 인터넷 경제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연방기관의 평화시위 감시 안돼"…미 민주 의원들 "중단" 요구 2020-06-10 04:12:45
조직적인 인종 차별과 불공평을 해결해 우리나라를 더 나은 국가로 만들기 위한 변화를 평화적으로 요구하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 편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법 집행의 임무는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이지만,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질할 경우 제한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이 권한은 연방기관들이...
미 연구진 "코로나19, 작년 8월 발생 가능성"…중 "황당한 주장"(종합) 2020-06-09 17:34:40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우한 발원설을 주장했다"면서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한 매체가 반박 증거를 제시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종류의 증거는 완전히 불합리하고 허점이 너무 많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두가 과학을 존중해야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해서는 안...
[2020 인싸와 아싸③] 유행처럼 번진 ‘아싸 브이로그’···‘찐’ 아싸들 가슴엔 박탈감이 번진다? 2020-06-08 21:36:00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더 큰 목표는 시청자들이 제 모습을 보고 힘과 희망을 얻고 가는 것이에요.” 전국의 아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불공평한 사회에 굴복하지 않고 떳떳이 살아갔으면 해요. ‘158cm 성훈’에 찾아와서 희망을 얻고 갔으면 좋겠어요.” min50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넷플릭스, '설국열차' 공개 확정…봉준호·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 2020-05-11 19:01:36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열차가 출발한 지 2805일째, 열차 밖이 영하 119도라는 설명은 일치하지만 그 안에서 사는 삶은 너무도 다르다. 각자의 발언 뒤로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1등칸의 여유로움과 팔이 잘리는 벌에 처하거나 빛조차 제대로 누릴 수 없는 곳에 사는 꼬리칸의 절박함이 대비되어 단숨에 시선을...
삼성 이재용 대국민사과, 재판에 영향줄까…실형·집유 갈림길 2020-05-07 11:21:38
않지만, 고려 요소는 된다는 것이 일반적 해석이다. 다만 이 부회장이 혐의에 관한 구체적 언급 없이 추후 법규준수를 다짐했다는 점에서 재판부가 이번 사과를 진지한 반성에 해당한다고 봐 형을 감경할지는 미지수다. 이 부회장을 기소한 박영수 특검은 준법 감시위원회 설치 권고를 들어 불공평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다...
차이잉원, 美타임지에 대만 코로나19 '방역 성공기' 기고 2020-04-17 14:03:31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UN)에서 배제되고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지만 대만이 제조, 의약 그리고 과학기술의 강점을 발휘해 전 세계와 함께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타임지는 이달 타임지 선정 세계의 100대 영향력 있는 인사로 선정된 바 있는 차이 총통과 달라이 라마,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
미국선 바로 꽂아주는데…정치 논리에 '누더기' 된 코로나 지원금 2020-04-01 13:45:41
연봉’과 비슷한 뜻이다. 국민들이 자신이 기준에 해당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고, 납득하기도 쉽다. 미국 정부는 또 연봉이 7만5000달러를 넘으면 소득 100달러당 5달러씩 지원금이 깎이는 차등 지급 방식을 택했다. 연봉 10달러 차이로 누구는 1200달러를 받고 다른 누구는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불공평을 막기 위해...
제외된 30% '부글부글'…"세금은 우리가 내는데 달라는 말도 못하고" 2020-03-31 17:22:31
불공평에 익숙한 상위 30% 국민이 유독 코로나지원금에 분노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①문재인 정부의 소득세 최고 세율 인상(35%→42%) 등 ‘부자 증세’ 기조로 불만이 쌓인 가운데 ②9조원을 웃도는 돈을 ③전염병 피해와 관계없이 소득 기준만 적용해 고소득층만 빼고 지급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