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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대뉴스] ⑤류현진,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 2018-12-17 05:30:10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기선제압이 중요한데, 류현진은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제치고 류현진이 1선발 자리를 꿰찼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 등판 기록이기도...
찰리 모턴, 탬파베이 입단 합의…2년 3천만 달러 2018-12-13 09:26:46
얻었다. 모턴은 대기만성형 투수다. 200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모턴은 2008년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2011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생애 첫 두 자릿수 승리(10승 10패)를 거뒀지만, 2012년 6월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갔다. 수술 뒤 모턴의 구속은 상승했다....
프로야구 NC, 빅리거 멀티플레이어 베탄코트 영입 2018-12-12 10:12:42
파나마 출신인 베탄코트는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빅리그 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22, 홈런 8개, 타점 46개를 올렸다. 포수, 외야수, 1루, 2루 수비를 하는 만능선수다. 올해엔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한때 류현진 경쟁자' 매카시, 텍사스 프런트 변신 2018-12-12 09:58:1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뉴욕 양키스,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거쳤다. 메이저리그 13시즌 통산 성적은 69승 75패 평균자책점 4.20이다. 잦은 부상 탓에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케이스다. 매카시는 2014시즌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1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89로 주가를 높였다. 그...
킴브럴, MLB 마무리 투수 역사상 최장 6년 계약 원해 2018-12-01 11:08:57
최고 마무리 투수다. 2011∼2014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연평균 46세이브를 수확했고, 201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2016년부터 '빨간 양말'을 신고서 올해까지 3년간 연평균 36세이브를 거둬들였다. 킴브럴은 올해 5승 1패, 42세이브를 올리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나쁜 평균자책점(2.74)을 남겼다....
MLB 다저스, 206㎝ 좌완 불펜 애덤 맥크리 영입 2018-11-30 08:28:43
맥크리(26)를 영입했다. AP통신은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현금을 주고 맥크리를 데려왔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키 206㎝의 장신 좌완 투수인 맥크리는 올해 8월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경기가 메이저리그 커리어의 전부다. 2014년 신인...
FA냐 외국인 선수냐…NC 포수 고민 해결책은 2018-11-30 08:03:00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후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를 경험한 파나마 출신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다. 투수와 외야수 경험도 있는 선수지만, NC는 포수로서 베탄코트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고 있다. 김 단장은 "베탄코트는 영입 후보에 있지만,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MLB 선수들이 뽑은 신인상은 오타니 아닌 안두하르 2018-11-28 16:11:17
없었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기자들은 물론 동료 선수들에게도 최우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올 시즌 양대리그 통합 최고의 선수에는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거포 J.D. 마르티네스가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수에는 무키 베츠(보스턴),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에는 크리...
MLB 애틀랜타, FA 도널드슨·매캔 동시 영입 2018-11-27 09:06:3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자유계약선수(FA) 2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3루수 조시 도널드슨과 1년간 2천300만 달러에 합의했다. 도널드슨이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은 성사된다. 포수 브라이언 매캔도 1년간 200만 달러에 계약해 '친정' 애틀랜타로 복귀했다. 토론토...
MLB 호세 바티스타 이름 딴 딱정벌레…배트 던지기서 영감 2018-11-24 12:54:04
타율 0.247에 344홈런 975타점을 올린 베테랑으로, 6년 연속 올스타(2010∼2015년)에 선정되고 실버슬러거상도 세 차례나 수상한 강타자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토론토에서 뛰었고 올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옮겨 다닌 뒤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hosu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