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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神話, 그 산과 마주서다 2019-12-08 14:46:25
가장 높은 마을 중 하나인 주타로 향한다. 비포장도로를 따라 40분 정도 달리면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마을 입구에 도달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이다. 입구에는 별다른 이정표가 마련돼 있지 않아 지도 앱(응용프로그램)과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길을 찾는다. 초반 30분가량 이어지는 오르막을...
박병원 前 경총 회장의 아이슬란드 트레킹 여행 2019-12-01 15:57:04
수 있다. 포장도로는 시속 90㎞, 비포장도로는 80㎞, 마을 안길은 50㎞가 이곳 속도 제한의 기본이다. 비포장도로도 대부분 잘 정비돼 있어 급감속, 급회전만 안 하면 포장도로보다 못하지 않다. 그래도 ‘링 로드 (국토 순환도로)’를 벗어나 내륙 깊숙이 들어 가려면 바닥이 높은 큰 차를 빌려야 한다. 1....
[한경에세이] 영글어 가는 아리차 커피의 꿈 2019-11-27 17:46:47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를 자동차로 9시간쯤 달리면 세계적 커피 산지 예가체프에 다다른다. 커피나무가 온 산을 메운 시골마을 아리차에서 한 농부의 집을 방문했다. 13명의 자녀를 둔 그가 내려준 커피 한 잔은 고된 여정의 피로를 잊게 했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에서 최고 품종으로 꼽히는...
현대차 월드랠리팀, 한국팀 최초 WRC 제조사부문 종합 우승 2019-11-13 15:26:21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에 이어 비포장 노면으로 대표되는 랠리 대회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 상품본부장 부사장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발굴된 고성능 기술들은 양산차 기술력을 높이는데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얻은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첫 종합 우승…도요타 제쳐 2019-11-13 10:01:54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WRC는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가리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다. 올해 마지막인 14번째 경기가 호주의 대규모 산불로 취소되면서 현대 월드랠리팀의 종합 우승이 자동 확정됐다. 제조사 순위는 한 해 경기에서 받은 누적 점수로 가리는데 현대 월드랠리팀은 지금까지 380점을...
[종합] 한국 WRC 첫 제패 쾌거…현대차 6년 도전 끝에 '정상' 2019-11-13 09:25:12
말했다. WRC는 포장과 비포장을 가리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2019 WRC는 오는 14~17일 호주에서 올해 마지막 14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호주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경기가 취소되며 조기에 막을 내렸다. 380점으로 선두를 유지하던 현대 월드랠리팀의 종합 우승도 자동...
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종합우승 2019-11-13 09:16:09
밝혔다. wrc는 포장과 비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겨루는 국제 모터스포츠다. 오는 14~17일(현지 시각) 호주에서 올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규모 산불로 경기를 취소하면서 2위(토요타)와 18점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던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종합우승이 자동 확정됐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멕시코 카르텔 총격 생존 소년 "엎드려! 외치던 엄마는 끝내…"(종합) 2019-11-12 05:45:58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국경과 접한 멕시코 북부 비포장도로에서 일어난 멕시코 마약 카르텔 총격 사건 당시 극적으로 생존한 13세 소년 데빈 랭퍼드가 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끔찍했던 공포의 순간을 증언했다. 랭퍼드는 11일 아침 아빠와 함께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MA)에 나와 어렵사리 입을...
멕시코 카르텔 총격 생존 소년 "엎드려! 외치던 엄마는 끝내…" 2019-11-12 03:25:29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국경과 접한 멕시코 북부 비포장도로에서 일어난 멕시코 마약 카르텔 총격 사건 당시 극적으로 생존한 13세 소년 데빈 랭퍼드가 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끔찍했던 공포의 순간을 증언했다. 랭퍼드는 11일 아침 아빠와 함께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MA)에 나와 어렵사리 입을...
멕시코 떠나는 美모르몬교 신도들…카르텔 피해 애리조나로 2019-11-11 01:38:32
4일 저녁 미 국경과 접한 소노라-치와와주 사이 비포장도로를 지나던 SUV 3대가 매복한 멕시코 후아레스 카르텔 조직원들의 총격을 받았으며 여성 3명과 아동 6명 등 9명이 숨졌다. 시날로아 카르텔과 마약 밀수 루트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이고 있던 조직원들은 경쟁 조직의 SUV 행렬로 오인해 모르몬교 가족들에게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