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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극찬' 지성호 "트럼프, 김정은 만남 우선 아닐 것" 2024-11-07 18:10:48
출신이다. 1996년 고난의 행군 시절 열차 사고를 당해 왼손과 다리를 잃었다. 그러다 2006년 목발을 짚고 1만㎞를 이동해 탈북했다. 2018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초대받았는데, 이 때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섬뜩한 북한 정권에 대한 또 한 명의 목격자"라며 지 지사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지 지사가...
콘래드서울 이어 IFC도 눈독…일본계 ARA, 3조대 인수 추진 2024-11-07 17:53:37
3개 동과 IFC몰도 사고 싶다는 의지를 브룩필드 측에 전달해 협의를 시작했다. ARA는 IFC 오피스 3개 동과 IFC몰의 가격을 3조원대 중반으로 설정하고 보통주 투자에 관심 있는 기관투자가를 섭외하고 있다. ARA 외에 해외 대형 투자회사들도 IFC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등이 IFC를...
[이응준의 시선] 하얀 지옥 2024-11-07 17:48:03
추돌사고처럼 생긴 의심 정도가 아니라, 의심을 조작해 이득을 취하는 정치세력과 그 ‘가짜뉴스’들에 ‘도파민중독’된 대중이 의기투합인 ‘지옥사회’이기 때문이다. 의심 때문에 괴롭기는커녕, 의심이 있어야 살맛이 나는 사람들이 항상 함께 있으니 우리는 망망대해를 표류하면서도 외로울 겨를이 없다. 고개를 들어...
압수현금 3억 슬쩍…경찰, 주먹구구식 관리 '칼질' 2024-11-07 17:30:23
최근 일선 경찰에선 현장 수사관이 압수물을 횡령하는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현직 수사관 A씨가 불법 도박장에서 압수한 현금 3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됐다. 비슷한 시기 서울 용산경찰서에선 직원 B씨가 범죄 자금을 종이 뭉치로 바꿔두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졸음운전 사고 11월 가장 많다…왜? 2024-11-07 17:01:18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월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의 근본적인 원인인 피로해소와 집중력 제고를 위해 1시간 이상 운전이 예상된다면 전날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그리고 운행 중에는 주기적인 차량 환기가 필요하다"며 "이에 더해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시스템의...
"상속받은 빌딩 월세, 형제들과 나눠야?"…변호사 답변은 2024-11-07 15:29:28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혼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다. A씨는 "어머니는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가사도우미 일을 하셨고, 보험도 팔다가 나중에는 식당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와 남동생이 저녁에 아르바이트하겠다고 하면 어머니는 공부가 돈 버는 길이라며 극구 말렸다. 어머니는 식당을...
[트럼프 재집권] 국내 금융정보보호 행사서 주목받은 美클라우드법 2024-11-07 15:15:28
"사이버 침해가 있었던 기업의 규모, 업종, 사고 유형 등으로 구분해 통계자료를 관리하고 외국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서비스별로 구분해 신고·접수를 받지 않아 제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고 원인 분석 점검 결과는 기업에 전달한 후 파기하기 때문에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도 덧붙였다. 2018년...
졸음운전 사고 연평균 6천360건…"히터사용 시작 11월이 최다" 2024-11-07 15:12:37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는 작년 1천951건으로 2019년 대비 6.9% 감소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최관 책임연구원은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1시간 이상 운전이 예상된다면 전날 충분한 수면과 휴식, 운행 중 주기적인 차량 환기가 필요하다"며 "이에 더해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시스템(DMS)의 장착 의무화도...
DL이앤씨, CCTV 시스템 통합…현장 사각지대 최소화 2024-11-07 15:12:14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CCTV 관제요원을 채용 중이다. 채용된 장애인들은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 현장의 안전 미비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본사 통합관제센터에 보고하고 있다. 현재 26명의 관제요원이 활동 중이며 추가 채용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부실·부패 이미지 벗자"…건설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5:03:36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으로 형성된 부정적 이미지를 협의체를 통해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학·연·관 주체가 참여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수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최고 의결기구인 협의체의 장은 이진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