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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경선 굴욕' 헤일리 "사기…트럼프가 처음부터 조작" 2024-02-08 06:23:52
24일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머리에 '올인(다걸기)'하고 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 곳에서 주지사까지 지냈으나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30%포인트 정도의 차이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는 상태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확실하게 '트럼프 대항마' 이미지를 구축한 뒤...
헤일리, '이름 없는' 트럼프에 대참패…얼마나 더 버틸까 2024-02-07 16:27:55
된 적도 없다"며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 이날 "우리는 네바다에 한푼의 돈도, 조금의 에너지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헤일리 전 대사의 대변인인 올리비아 페레즈-쿠바스도 네바다주 프라이머리 후 성명을 통해 "우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와 그 너머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대통령 면책 특권 안돼" 법원 판결…'3중고'에 빠진 트럼프 2024-02-07 15:49:35
폭스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이기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왜 사우스캐롤라이나 투표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느냐”고 반문한 뒤 “나는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아직 48개 주 선거가 더 남았다”면서 사퇴 의사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美네바다 경선 민주 바이든 싱거운 압승…공화당 헤일리 굴욕(종합) 2024-02-07 15:46:35
압도적 득표율…사우스캐롤라이나 이어 2연승 독무대 헤일리는 '지지후보 없음'에 밀려…등판도 안한 트럼프에 '대패'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김연숙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싱거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동시에 치러진...
美네바다 민주당 경선 투표 종료…AP "바이든 승리" 2024-02-07 14:19:15
민주당 첫 공식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96.2% 득표율(99% 개표 기준)로 압승했다. 네바다는 미시간, 조지아, 애리조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함께 2020년 대선의 승부를 가른 6대 경합주 중 하나로 꼽힌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바이든, 네바다주 민주당 대선 경선 승리" 2024-02-07 13:50:24
대통령은 지난 3일 치러진 민주당 첫 공식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96.2% 득표율(99% 개표 기준)로 압승했다. 네바다는 미시간, 조지아, 애리조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함께 2020년 대선의 승부를 가른 6대 경합주(스윙스테이트) 중 하나로 꼽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제 뭐 해서 먹고 사나"…170cm 60kg 로봇 직원의 '공습' [글로벌리포트] 2024-02-07 07:34:4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BMW는 로봇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시험할 예정이다. 피규어AI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애드콕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간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의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년 전 노르웨...
美공화 경선 사퇴 前 뉴저지 주지사, 제3후보 출마 여지 2024-02-07 07:27:10
제3후보 출마 여지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선전 가능성엔 "그렇게 보이지는 않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반(反)트럼프' 목소리를 높이다가 사퇴한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제3후보 출마 가능성에 여지를 남겼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트럼프 유죄판결 대비?…'안방'서도 지는 헤일리 버티는 이유는 2024-02-07 02:07:57
자기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달려갔다. 그러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24일)가 2주여 앞으로 다가온 현재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30%포인트 정도의 격차로 계속 뒤지고 있다. 그런데도 헤일리는 계속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헤일리 전 대사가 무슨 셈법에서 경선을 계속 강행하는지...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2024-02-06 10:08:33
지난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선 한 여성이 연단으로 뛰쳐나오다 경호원들에 제지되는 일이 있었고, 며칠 전에는 헤일리 전 대사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지지한데 반발한 시위대가 유세 현장에 몰려오기도 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헤일리 전 대사의 자택은 '스와팅'(swatting)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