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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중앙아시아 보일러 시장 1위 도약할 것" 2023-10-05 12:08:10
시설은 물론 일반 건물에서도 수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개별 난방을 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친환경·고효율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사형 대기하다 숨진 미집행자 12명…남은 확정자 59명 2023-10-01 13:41:05
기타 사유로 사망한 사형확정자는 총 12명이다. 2021년·2019년 1명과 2015년 2명, 2011년 1명, 2009년 4명, 2007년 2명, 2006년 1명의 사형수가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지병 등으로 사망했다. 같은 기간 감형된 사형수는 19명이다. 이들은 법률규정에 의해 형량을 줄여주는 형법 제55조(법률상 감경)에 따라 무기징역으로...
경기도, 준공 후 2년 지난 공공시설용지 107곳 '용지수요 창출, 협조요청' 2023-09-26 08:57:47
공공주택지구 30곳 등 총 145곳의 ▲미매각 공공시설용지의 이용실태 및 활용계획 ▲지정매입기관의 해당 용지 매입의사 ▲매입계획 및 매입지연 사유 ▲매입포기 용지의 용도변경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고양삼송 학교 등 16곳(학교3, 주차장2, 의료시설2, 주유소5 등)은 매각 완료됐으며, 화성향남2 사회복...
생숙 10만실 중 절반 '숙박업' 미신고…30%는 투자목적 추정(종합) 2023-09-25 14:36:25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사도 가능한 숙박 시설로, '레지던스'라고도 불린다. 고시원, 기숙사 등과는 다른 형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가 생숙의 숙박업 신고 의무를 명시한 2021년 12월 이전에 사용 승인을 받은 9만6천실이다. 이 중 숙박업 신고를 한 객실은 4만7천실로 전체의 48.4%다....
생활형숙박시설 10만호…절반이 미신고·30%는 투자목적 추정 2023-09-25 11:07:30
= 전국의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은 총 18만6천호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가 생숙의 숙박업 신고 의무를 명시한 2021년 12월 이전에 사용 승인을 받은 9만6천호다. 이 중 숙박업 신고를 한 객실은 4만7천실로 전체의 48.4%다. 나머지 4만9천실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아 불법시설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자체와 함께 생숙...
예쁘다고 만지거나 사진 찍지 마세요 2023-09-21 18:40:43
하네스를 착용한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안내견을 마주치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먼저 안내견을 동반한 시각장애인이 평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권리를 침해해선 안 된다. 현행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안내견의 출입을 막으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켜야...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스타트업 플래닛 제3판교에 조성, 공공기숙사 1000호 건립해 일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 될 것” 2023-09-19 11:29:06
창출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이전의 주택 미분양 사유가 주로 주택의 입지가 큰 영향을 끼쳤다면 현재는 개인별·가구별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수요와 관련된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수 편의시설 설치 여부, 층수, 위치, 면적, 공간구성 내용 등 다양한 이유로 미분양과 공실이 발생하죠. 수요...
취업심사 거친 국토부 퇴직자 60명중 56명, 유관기관·협회行 2023-09-17 07:10:00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공단, 시설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부동산원, 한국공항공사, SR,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다. 취업 심사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퇴직자는 많지 않다. 2017년 이후 취업 심사를 받은 국토부 퇴직자 97명 중 6명이 취업 제한, 7명이 취업 불승인 판단을 받았다. 나머지 84명(86.6%)은 취업...
'승인 후 미착공' LH 공공분양주택 5만7천여가구 2023-09-13 17:01:02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발생한다"며 "관리시스템을 통해 구체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실제로도 최근 10년간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임대사업 부문에서도 정책 대상의 수요를 고려해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은 지난해 기준...
농식품부, 올여름 호우·태풍 피해 복구비로 3천200억원 지원 2023-09-12 18:21:09
시설 복구비로 3천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문별로 보면 피해 농가 사유 시설 지원에 2천124억원이 쓰인다. 이중 재난지원금이 1천385억원, 위로금이 739억원이다. 이 밖에 저수지와 배수로 등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로 1천76억원이 활용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추석 전에 농가에 지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