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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첫 순수전기 SUV 'e-트론' 공개…주행거리 400㎞ 2018-09-19 15:13:34
전기차 중 최초로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을 높였고, 전기모터와 통합된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통해 최대 30% 이상의 추가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_wvKMFk3Ny8] 외관 디자인을 보면 전면에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의 8각형...
르노삼성 QM3, "작아도 안전만큼은 고급지게" 2018-09-18 08:00:06
2초간 브레이크를 잡아줘 순간적으로 차가 뒤로 밀려 발생할 수 있는 접촉사고를 막는 것. 사각지대경보 시스템은 4개의 센서가 사각지대의 움직임을 파악, 사이드 미러에 내장한 led 경고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린다. 전방경보장치는 앞뒤 범퍼에 부착한 주차보조 센서가 장애물과의 거리를 측정, 장애물이 가까이...
[시승기]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 울퉁불퉁 험로 가뿐하게 넘는 '터프가이' 2018-08-17 18:00:52
돌려서 걸었다. 손으로 잡아당기는 사이드 브레이크 위에는 2륜에서 4륜으로 바꾸는 손잡이 장치가 달려 있다. 산악 주행에선 4륜구동으로 바꿔 안정감을 더 확보했다.내부 곳곳에 플라스틱 소재가 많이 사용돼 고급감은 떨어졌다. 무더위 탓에 분할 탈착이 가능한 하드톱은 사용해보지 못했다.대시보드 상단의 6.5인치...
세차장에서 기어 'P'에 안놨다가 세차기 파손…"차주 50% 책임" 2018-08-04 09:20:02
상태에 두거나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어야 했다"며 "그렇게 하지 않은 과실로 인해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A씨도 차주가 기어를 파킹 상태에 뒀는지 확인할 의무가 있었고 세차 중 차량이 움직여 기계 작동이 멈춘 후에도 다시 수동으로 기계를 가동해 파손을 확대한 과실이 있다며...
"용변 급해 주차브레이크 깜빡"…운전석 비운 시내버스 '쿵' 2018-07-20 11:17:09
주차브레이크 깜빡"…운전석 비운 시내버스 '쿵'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0일 오전 6시께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 기사 A(56)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버스가 움직이면서 B(52)씨가 몰던 다른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이어 시내버스는 반대차로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다행히 양쪽...
짚, 새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2018-07-17 09:24:45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rbs),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시스템(abs), 언덕 밀림 방지(ha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을 포함한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esc)을 얹어 위급한 상황에서의 차체 제어를 돕는다....
렌터카, 사고 시 배상 과다청구 주의 2018-07-13 16:29:51
후 계약을 해지했다. 사업자는 a씨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주행해 차에 손상이 갔다고 주장하며 수리비 500만원과 휴차료 300만원을 청구했다. *사례2 b씨는 2017년8월21일 렌터카 대여계약을 체결하고 운행하던 중 사고로 범퍼에 흠집이 생겼다. 사업자는 수리비로 30만원을 청구했다. b씨는 타...
현대차, 국내 첫 N브랜드 '벨로스터 N' 판매 돌입 2018-06-20 09:18:56
등으로 고성능 운전공간을 만들었다. 현대차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품목으로 제공한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택할 경우 피렐리 타이어, 19인치 알로이 휠,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능동 가변배기 시스템, n전용 대용량 고성능 브레이크, 브레이크 캘리퍼 n 로고 등이 들어간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브레이크 풀린 차 세워 학생 구한 황창연씨에 LG의인상 2018-06-18 11:00:07
차 안으로 집어넣어 기어를 바꾸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겨 차를 멈춰 세웠다. 황씨는 이 과정에서 바닥으로 튕겨 나가 척추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황씨는 "아이들이 타고 있어 세워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무사해...
"아이가 탔는데"…브레이크 풀린 학원차 온몸으로 막은 공무원 2018-06-12 11:05:55
기어를 주차로 전환하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당기는 등 온몸으로 막았다. 가속이 붙은 SUV승용차에 10여m를 끌려가던 황씨는 이 과정에서 그대로 길바닥으로 튕겨 나가 허리와 갈비뼈 골절 등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돌진하듯 내려 오던 차량은 도로 옆 상가 앞에서 가까스로 멈춰 섰다. 이 길은 117가구 4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