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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지역 상생 야외 페스티벌 '스타필드르륵-칵!' 2024-10-02 10:49:22
야외 광장에서 라라랜드와 씽2, 웡카 등 영화를 상영한다. 페스티벌에는 소상공인들이 먹거리 부스에 참여해 떡볶이 등 국민 분식과 츄러스, 회오리감자, 닭강정, 불초밥, 다코야키 등을 선보인다. 하남 '덕풍전통시장'도 참여해 시장의 명물 빈대떡도 맛볼 수 있다. 하남시에 기반을 둔 15개 업체가 참여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총 5만2천600명 다녀가 2024-10-01 19:53:45
영화제 특징으로 꼽혔다. 침낭에 누워 야외에서 캠핑하듯 밤새 묵음으로 상영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비박 상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됐다. '움프 놀이터', '자유낙서구역', '마리오네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1천800억원 쏟아부은 '거장' 코폴라 대작, 흥행 참패 조짐 2024-09-30 15:29:10
미국과 캐나다에서 근 2천개의 극장에서 상영됐음에도 28일 밤 기준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그쳤다. 이같은 성적은 인도 제3의 언어인 텔루구어로 제작된 액션영화로 1천여개의 극장에서 상영된 '데베라 파트1'보다도 못한 것이다. 시네마스코어의 관람객 평가도 대작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낮은 D 플러스 등급에...
폐막 앞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아토믹 치킨', '바디 오브 라인', '이력 등 19편 영화 상영 2024-09-30 11:17:07
97편 영화 상영,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30일 마지막 공연과 엄선된 영화로 대미를 장식한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 27일 개막해 10월 1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 개막 나흘째이자 폐막 전날인 이날 첫...
경제기적의 '전설'과 '미래' 한자리에…나아갈 60년 비전을 말한다 2024-09-29 18:25:07
경제의 60년 도약 역사’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 ‘히스토리월’에서는 한경이 지난 60년 동안 축적한 보도사진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엄선한 명장면을 볼 수 있다. 이 중 일부는 지난달 서울 시내버스를 통해 열린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이동 사진전 ‘희망과 기적의 순간들’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독일로...
美 미식축구 경기장 수놓은 LG전자 '라이프스굿' 2024-09-29 11:00:00
법인의 팟캐스트 콘텐츠를 상영했다. 경기 중반 하프타임쇼에서는 럿거스대 밴드가 대형을 갖춰 '라이프스굿' 문구를 경기장에 수놓기도 했다. '라이프스굿'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한국 향한 교황 메시지에 깜짝…"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2024-09-29 08:53:22
신부를 기리는 영화 ‘부활’을 상영했다. ‘부활’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으로 이 신부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화 상영에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가 낭독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살레시오 선교사이자 의사인 요한 이 신부가 톤즈에서 펼친 활동이 각자의 복음적...
교황도 감동한 이태석 신부의 삶 "모든 이에게 영감주길" 2024-09-29 05:06:00
'부활' 상영 2011년 '울지마 톤즈'에 이어 후속작도 바티칸서 선보여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프리카 남수단 오지 톤즈에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실천하고 떠난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정신을 기렸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교황청립...
스크린 사라지는 독립예술영화, 4년새 매출도 관객수도 '반토막' 2024-09-27 17:54:03
상영돼 호평받은 ‘바얌섬’과 ‘목소리들’ 등이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일반 관객을 만날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독립예술영화를 올리는 극장이 줄면서 관객과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문화의 척도이자 영화 인력 양성소 격인 독립예술영화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독립영화 고사 위기…"상영해 주겠다는 곳이 없네요" [이슈+] 2024-09-27 16:43:25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상영돼 호평받은 과 등이 상영관을 잡지 못해 정작 일반 관객을 만나지 못한 것. 독립·예술영화를 거는 극장이 점차 사라지면서 관객 수와 매출액이 코로나 이전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예술영화의 다양성은 그 나라 영상문화의 척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