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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자중단에 출장길·판로 막힐라…산업계도 초비상 2023-01-11 10:58:11
아모레퍼시픽[090430], 코스맥스[192820] 등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등에 공장이 있고, 한국콜마[161890]와 콜마비앤에이치[200130]도 베이징과 옌타이 등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장 생산 인력은 대부분 현지인이고 주재원들의 경우 장기비자를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 화상회의로 많이 전환했고...
파견직 쓰면 유죄…"누가 韓서 기업하겠나" 2023-01-09 18:25:33
밝혔다. 자동차업계와 경제계에서는 “한국 법인 대표라는 이유만으로 범법자가 된다면 어느 외국 기업이 한국에 투자하고 누가 부임하려 하겠느냐”는 반발이 나온다. 카젬 사장은 이번 소송 건으로 2019년부터 출국금지 처분을 받아오다 지난해 6월 상하이GM 총괄부사장으로 이동했다. 한국 대표 임기는 통상 2~3년이지만...
직원에 4년치 연봉 보너스로 지급…통큰 회사, 정체가 2023-01-09 18:16:26
받는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상하이 사무소 등 해외법인 직원들의 연말 상여금은 월급의 5~8배에 불과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그린 마린 측은 "연말 상여금은 기업의 한 해 실적과 직원들의 개인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에버그린 마린은 전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
'실적 악화' LG전자에…증권가 "비용 절감으로 수익 회복" 2023-01-09 08:07:19
부문에선 신규 법인 운영에 따른 초기비용과 제품 개발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올해도 LG전자에 어려운 업황이 드리우겠지만 운반비 부담을 줄여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전제품 특성상 해운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해운 운임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中, 인수자·송금까지 '태클'…"200억 자산 팔아 손에 쥔건 30억" 2023-01-08 18:27:15
답한 곳이 절반 이상(52%)이었다. 법무법인 태평양 상하이사무소를 이끄는 김성욱 변호사는 “현지에서 국내 기업 법률 자문을 맡아온 지 15년째인데 최근처럼 철수 문의가 빗발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청산 틀어막고 M&A에도 개입3~4년 전까지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사업을 철수할 때 대부분 자산과 부채를...
중국 공산당에 찍힌 마윈…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2023-01-08 17:57:52
10%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관련 법인을 통해 의결권 53.46%를 확보해 실질적으로 앤트그룹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앤트그룹은 “이번 조정으로 앤트그룹 지분 의결권이 더욱 투명해지고 분산되게 됐다”고 밝혔다. 마윈이 창업한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인 앤트그룹은 위챗페이와 쌍벽을 이루는 중국 전자...
중국 정부 비판한 마윈…결국 기업 지배권 잃어 2023-01-08 14:02:37
그쳤으나 그는 관련 법인들을 통해 앤트그룹의 의결권 53.46%를 보유했기에 실질적으로 앤트그룹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공고는 "이번 조정으로 앤트그룹 지분 의결권이 더욱 투명해지고, 분산되게 됐다"며 "이는 기업 지배 구조를 더욱 최적화하고 앤트그룹의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이러다 진짜 30만원마저…" LG엔솔 투자한 개미들 '멘붕' [신현아의 IPO그후] 2023-01-08 07:53:02
기간 상하이 공장 문을 닫은 데다 생산량을 줄인다는 보도도 잇따랐는데요. 실제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생산한 신차 인도량은 전달 대비 44%,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가 추가 조정 가능성도 수요 부진 우려에 테슬라 주가도 지난 한 달 사이 40% 가까이 빠졌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엔 장중...
'中 규제 비판' 마윈 결국…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2023-01-07 16:57:33
상하이와 홍콩에 동시에 상장(IPO)해 350억달러 이상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었으나, 마윈이 그해 10월 정부 규제를 정면 비판한 일이 문제가 되면서 상장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이후 앤트그룹을 비롯한 알리바바그룹 전반은 중국 당국이 추진한 '고강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핵심 표적이 됐다. 이번...
'中규제 비판' 마윈, 최대 핀테크업체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종합2보) 2023-01-07 16:16:40
상하이와 홍콩에 동시에 상장(IPO)해 350억 달러 이상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었으나, 마윈이 그해 10월 정부 규제를 정면 비판한 일이 문제가 되면서 상장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이후 앤트그룹을 비롯한 알리바바그룹 전반은 중국 당국이 추진한 '고강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핵심 표적이 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