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해자 신상 공개한 고등학생, 잘못 없다" 2024-02-12 06:01:06
지법 행정1부(박상현 부장판사)는 고등학생 A군 측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서면사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면사과 처분을 취소하라"고 주문했다. A군은 지난해 고등학교 관련 소식을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리는 활동을 하다 학교폭력 신고를...
"용서 안 한다"…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엄벌' 탄원서 제출 2024-02-09 12:54:44
결과 박수홍은 지난달 22일 박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 배성중 판사)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박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 박수홍의 1인 기획사 2곳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부동산 매...
"로또번호 알려면 기도해야"…3억 뜯은 무당 2024-02-09 11:42:19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윤양지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장모(6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장씨는 2019년 4월 피해자에게 "당신의 어머니가 당첨될 로또 번호 5개를 알려줬는데 나머지 번호 1개를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를 올려야 해 기도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로또 번호 알려줄게, 돈 줘"…사기 벌인 무당, 결국 철창行 2024-02-09 07:43:09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윤양지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장모(6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장씨는 2019년 4월 피해자에게 "당신의 어머니가 당첨될 로또 번호 5개를 알려줬는데 나머지 번호 1개를 받아야 한다"며 기도를 해서 번호를 받아야 하니 "기도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았다....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 공정거래위원회 ; 대법원 등 2024-02-02 18:20:20
정원 허일승 임수희▷서울북부지법 김수경 노호성 윤웅기 이종민 이창열 장용범 강우찬 신명희 정용석 이동식 이헌숙▷서울서부지법 구광현 마성영 이세창 이원중 장성학 장재윤 마은혁 임기환▷의정부지법 신진화 박양준 김주경(헌법재판소) 박재형 김춘호 김수정 박광우 최서은 장래아 이은명 최지영 임태혁 이원호▷〃...
'재판 중 또 성추행' 아이돌 출신 30대, 이번엔 '집행유예' 2024-02-01 14:16:19
혐의와 관련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 권성수 부장판사는 1일 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집행유예 기간 내 보호관찰을 받으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를 수강할 것을 명령했다. 힘찬은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성폭행·강제추행' 전직 아이돌 집유…"피해자와 합의" 2024-02-01 12:57:39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실형을 면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권성수 부장판사)는 1일 오전 열린 공판에서 "범행의 경위나 내용, 범행 방법 그리고 피해자들과의 관계 등에 비추어 봤을 때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힘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의 범행으로 재판을 받...
무인 사진관서 술마시고 잠든 여성 성폭행…20대 남성 징역형 2024-01-29 22:46:32
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홍대 부근 마포구 서교동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를 촬영 부스 안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경추염좌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박효신에게 팔겠다던 78억 '한남더힐', 경매 나왔다가 취소 2024-01-29 09:19:34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한남더힐 전용 240㎡(72평)에 대해 집행정지 처분이 내려지며 강제경매가 취소됐다. 감정가는 78억9000만원이었다. 박효신은 이 아파트에 2021년 8월 전입신고를 했고, 최근 주민센터의 전입세대조사에서도 전입이 파악됐다. 이 아파트는 박씨의 전...
"원희룡, 나랑 얘기 좀 하자!"…차 막아 세운 70대 '집유' 2024-01-26 11:35:57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정철민 부장판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7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2월 23일 오전 7시 10분께 서울 동작구 한 아파트에서 원 전 장관이 탄 관용차를 막아 세우며 "내려서 얘기 좀 하자", "나를 치고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