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AI로 창출한 부…정부가 모두에게 나눠줘야 하는가 2023-06-30 18:51:14
부에 대한 열망은 경제학의 기본 전제이자 인간 본성이다. 자유시장에선 돈 냄새를 맡고 모여든 수많은 기업이 경쟁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을 찍어낸다. 이 과정에서 재화와 서비스 가격은 내려가고, 가난한 사람들도 실질 소득이 늘어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아세모글루와 존슨이 주장하듯 탁상공론이...
'뱃길도 제2 중동 붐'...인천~중동 선박 인천항 첫 입항 2023-06-29 13:19:05
물동량을 처리했다. FAM 서비스는 수도권 화주 편의 증진을 위해 씨리드쉬핑의 기존 중동 서비스를 인천항까지 확대한 것. 물동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격주 1항차에서 주 1항차로 운항 빈도를 늘릴 수 있다는 게 IPA 측 설명이다. 강여진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장은 “우리나라 건설사의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 수주...
"대만 전쟁시 공급망 파괴로 한국·일본·필리핀 가장 타격" 2023-06-29 10:28:10
교통·물류망의 폐쇄나 전환을 포함한 상품·서비스 교역에 대한 충격은 아시아의 많은 부분에 걸쳐 경제 활동에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담강대 전이판 부교수는 정보기술(IT) 부품을 제조하는 대만이 해외로부터 상품을 공급받지 못하거나 수출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이는 한국과 일본이...
[플러스 초대석] 김성욱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베트남, 中 잇는 경협 파트너로" 2023-06-26 18:56:03
교역액을 오는 2030년 1,500억 달러까지 확대하기 위해 상설 공동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또 말씀드린 통관 절차 간편화와 인허가의 신속 처리 등 양국간 교역활성화를 위한 무역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에도 집중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베트남간 경협관계를 고도화하고 심화하기 위해선 협력...
한·베트남, 공급망·미래기술 협력으로 경제협력 보폭 넓힌다 2023-06-23 19:03:23
협력체계 구축 서비스업부터 첨단산업·기후변화 대응 등 폭넓은 파트너십도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임기창 차민지 기자 = 한국과 베트남이 교역 규모를 확대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과 미래 에너지, 기술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과 끈끈한 한국에 새 기회 열리고 있다" 2023-06-23 01:00:01
찾아 약 1시간 동안 한국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했다. 현대자동차 부스에서는 전기자동차인 아이오닉 5를, LG 부스에서는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인 옴니팟을 살펴보기도 했다. 동남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한·베트남 양국의 협력 역사를 더...
[커버스토리] 뜨거운 감자 '탈(脫)중국'…전략인가 불가피한 선택인가 2023-06-19 10:01:02
완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재화, 서비스, 정보의 흐름이 일어나는 연결망을 가리킵니다. 중국은 2003년부터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이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22.8%, 수입액의 21.1%를 차지하는 최대 교역국이기도 합니다. 지난해까지는 대중 무역수지가 흑자였는데...
"美, IRA 보조금 기준 명확히 해달라"…국내증시 약보합 출발 전망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6-19 08:14:25
따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 중 △상품과 서비스 등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의 조건 중 2가지에 해당하는 나라를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 한국은 3가지 기준 가운데 무역 흑자(370억 달러) 기준...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또 지정…중국·독일 등 7개국 2023-06-18 13:37:16
△지난 1년간 대미 무역 흑자 150억달러 이상(상품·서비스 포함)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상의 경상흑자 △GDP 대비 2% 이상 달러 순매수 및 직전 12개월 중 8개월 이상 외환시장 개입 등이다. 세 가지 모두 충족하면 심층분석국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한국은 대미무역 흑자(370억달러) 한 개 요건에만 해당했지만,...
美,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재지정…"하반기 제외될 수도" 2023-06-17 15:15:01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기준은 △상품과 서비스 등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