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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시 8월부터 아파트 분양권 전매 못 한다(종합) 2020-05-11 15:56:18
설정돼 있다. 이와 함께 광역시에는 도시지역에 한 해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금지된다. 광역시 토지도 대부분 도시지역으로 분류돼 있기에 이곳도 웬만하면 전매금지 지역이 되는 셈이다. 도시지역은 도시계획법상 용도지역의 한 종류로 필지별로 지정되기에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에서 조회하면 해당...
부산 부동산변호사, "임대차보증금 반환 분쟁 증가, 보증금 받으려면 법적장치 취해야" 2020-04-17 16:29:04
설정한 담보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약 만료 최소 한달 전 내용증명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종료할 것이라는 의사를 명확하게 밝혀 집주인과 세입자간 채무 관계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임대차보증금을 반환받는 방법으로는 내용증명...
[집코노미TV] 권리분석 1분 만에 끝내고 경매에서 노다지 캐자 2020-03-27 08:34:28
이 부분도 매각물건명세서에 최선순위 설정이란 게 있습니다. 등기부 상에 최초로 설정된 권리의 기준일이거든요. 그런데 임차인의 전입신고보다 최선순위 설정일이 빠르다면 임차인인 내가 전입신고를 하고 들어올 때 최선순위 설정일인 등기가 있었다는 거잖아요. 임차인은 보증금을 지키고 싶다면 등기부에 뭔가 설정된 ...
종부세 부담에 아파트 '부부 공동명의' 급증 2020-03-22 17:15:08
비중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된 집합건물(2만4734건) 가운데 44.2%(1만3176건)가 공동명의였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선 지난달 3438건의 소유권이전 가운데 공동명의가 78.0%(2683건)를 차지했다. 신만호 압구정 중앙공인 대표는 “매수자...
[집코노미] '종부세 폭탄' 우려에…공동명의 사상 최대 2020-03-17 14:47:31
나타났다. 지난달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된 집합건물(2만4734건) 가운데 44.2%(1만3176건)가 공동명의였다. 고가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선 지난달 3438건의 소유권이전 가운데 공동명의가 78.0%(2683건)를 차지했다. 신만호 압구정 중앙공인 대표는 “매수자의...
공공택지 아파트용지, 전매금지…"페이퍼컴퍼니 동원한 응찰 막는다" 2020-02-25 12:37:52
2년간 전매 제한기간 설정 등을 추진했고, 이번에는 좀 더 강화한 제도를 내놓게 됐다. 우선 주택사업자가 공동주택용지를 낙찰 받았다면 공급계약 이후 2년이 경과하더라도 공급가격 이하 전매행위를 전면 금지한다. 부도 등 법령에 명시된 합리적 사유가 있는 경우 외에는 소유권 이전등기 이전까지 전매할 수 없게 된다....
풍선효과 잡는 '조정대상지역'…대출·세제·청약 종합 규제세트(종합) 2020-02-20 15:59:13
나눠 전매제한 기간이 차별적으로 설정돼 있었으나 이번 대책을 통해 모두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금지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나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 중 짧은 기간으로 전매가 제한된다. 청약의 경우 1순위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했고 납입횟수가 24회 이상이어야 주어진다. 청약...
'反조원태' KCGI, 실탄 마련·이사회 장악으로 장기전 나서나 2020-02-13 19:27:17
하는 '케이씨지아이제1호의5 사모투자' 펀드를 설정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KCGI 관계자는 "아직 목표 투자금이 모인 것은 아니고 투자금을 유치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KCGI의 이런 자금 조달이 한진칼 지분을 더 확보하기 위한 '실탄'을 마련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남편 닮은 사람 내세워 11억원 대출 받은 아내…"공범만 5명" 2020-01-16 19:47:38
법원에서 근저당권 설정등기까지 마쳤고, 이를 담보로 2018년 12월 대출업체에서 11억원을 대출받았다. A씨 등은 범행 과정에서 A씨 남편 명의로 근저당권 등기신청 위임장을 허위로 작성하고 C씨가 지장을 찍는 등 각종 서류를 위조했지만, 별다른 어려움 없이 범행에 성공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남편 동의 없이...
종중 부동산 처분 무효 2019-12-24 11:00:17
등기 자체가 원인무효일 수 있고 이에 따라 은행의 근저당권도 말소될 여지가 있다며원심을파기하고 의정부지방법원으로 환송하였다. 사건을 담당한 법무법인유로의 박상철 대표 변호사는 "종중의 부동산 관련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대법원은 횡령배임행위에 명의자가 적극 가담한 경우 이를 무효로 보아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