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서 SK배터리 공장 짓던 한국 노동자 무더기 체포...무슨일? 2020-09-24 09:24:11
지난달 19일 ICE와 세관국경보호국(CBP)에 관련 조사를 요청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HSI는 지난 5월 해당 근로 현장에서 일하기 위해 애틀랜타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인 노동자 33명을 강제 추방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애틀랜타 현지 언론사까지 나서 이들의 불법 노동을 고발하는 탐사 보도를 두...
중국,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2020-09-21 12:52:06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이후 수입 냉동식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2번째까지는 1주일간, 3번째 이상이면 4주간 수입 중단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해관총서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직원 발생 등을 이유로 19개국 56개 식품회사로부터 수입을 중단했다. bscha@yna.co.kr (끝)...
인천공항 물류센터 입주업체 직원 코로나 확진…"경로 조사 중" 2020-08-20 21:32:30
이 직원은 지난 18일 출근 직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퇴근했으며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후 물류센터는 내부 소독을 실시했다. A씨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역학조사 중이다....
서울 시내 면세점 안에 카페 생긴다 2020-08-13 15:16:05
세관은 면세점 내 비특허구역에 설치되는 편의시설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시설을 운영하려는 면세점은 미리 서울세관에 컨설팅을 의뢰해야 한다. 세관직원이 현장 점검을 거쳐 보세화물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전용을 허가한다. 이미 컨설팅을 받은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안으로...
관세청, 가짜수출실적으로 자금유치 코스닥 前대표 등 검찰송치 2020-08-11 10:42:25
채권채무확인서에 B씨(캐나다 시민권자)가 거래처 직원인 양 서명해 회신하는 치밀한 수법으로 감사인을 속였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A씨 일당은 분식회계로 주식시장에서 끌어모은 투자금 가운데 4천460만달러(약 530억원)를 홍콩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필리핀 현지법인, 캐나다 법인 등 해외로 빼돌렸다. A씨 일가가 ...
[특파원 시선] 미국 당국에 잇따라 걸린 한국 근로자 꼼수 파견 2020-08-09 07:07:00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이용해 직원들을 파견하려다 미국 당국에 잇따라 적발된 것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주재 총영사관과 현지 한인사회에 따르면 이달 초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의 협력업체 직원들과 다른 한국 업체의 협력사 근로자들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에서 무더기로 입국을 거부당했다....
[영상]들끓는 레바논 민심…베이루트 참사 원인 질산암모늄 6년 방치 2020-08-06 15:30:23
정부는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베이루트 항구 직원들을 가택 연금했지만 정작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명확히 드러난 게 없다. 오히려 세관 공무원들이 2014∼2017년 사이 최소 6차례나 법원에 편지를 보내 창고에 쌓여있는 질산암모늄 처분 지침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실제로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NYT가 현지 공문을...
"당국의 고질적 무능이 대참사 불렀다"…베이루트에 분노 고조 2020-08-06 15:09:15
베이루트 항구 직원들을 가택 연금했지만 정작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명확히 드러난 게 없다. 오히려 세관 공무원들이 2014∼2017년 사이 최소 6차례나 법원에 편지를 보내 창고에 쌓여있는 질산암모늄 처분 지침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실제로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NYT가 현지 공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항구 측...
레바논 부패가 만든 비극?…질산암모늄 6년째 방치됐다 2020-08-06 06:44:50
바람에 선주와 선원이 배를 포기했다는 것이다. 세관 측은 2014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최소 5차례 하역한 질산암모늄을 계속 항구의 창고에 두면 위험하다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법원에 보냈다. 세관 측은 이 공문에서 질산암모늄을 수출하든지 군이나 민간 화학 회사에 넘기는 ...
레바논, 대폭발 원인 지목 질산암모늄 '방치' 규명 착수(종합) 2020-08-06 06:00:00
직원 가택연금 군에 요구 알자지라 "질산암모늄 위험성 고위관료들 6년전부터 알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레바논 정부가 4일(현지시간) 5천여명의 사상자를 낸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된 질산암모늄을 부실하게 관리한 책임을 규명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마날 압달 사마드 레바논 공보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