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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M,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출시 2024-05-09 15:03:54
계산해 최적 세액도 계산해준다. SSEM은 고객 상담사에 의존했던 기존 상담 서비스의 단점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챗봇을 도입했다. 잘못된 신고로 발생하는 재신고 비용, 세무조사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발생하는 세무법인 의뢰 비용을 SSEM에서 책임지는 안심신고 플러스 제도도 운영한다. harrison@yna.co.kr...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난 인물이다. 딜로이트안진 세무본부장 시절, 당시까지는 법무법인의 독점 영역으로 통했던 조세불복·법령개정·국제조세 등 세무자문 사업을 개척해 회계법인의 먹거리로 끌고 왔다. 2017년엔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 이후 크게 흔들린 딜로이트안진의 대표로 뽑혔다. 정관계와 산업계 등 백방으로 뛰며 사태를...
국세청, 주한中상공회의소와 간담회…세무애로 청취 2024-05-08 16:00:03
국세청, 주한中상공회의소와 간담회…세무애로 청취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이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간담회를 열고 세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국세청이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웨이위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中 진출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엑시트 전략 [삼일 이슈 프리즘] 2024-04-30 10:28:28
법인에 추가 증자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태국 등 동남아 현지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대기업들이 추가 투자를 중단하거나 일부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자생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중국 법인의 상황은 대기업보다 훨씬 심각하다. 이들은 대기업에 비해 손실을 감당할...
"땅 좀 보려 왔어요"…LH 설명회에 수백명 '우르르' 2024-04-26 17:08:20
청약제도 설명과 부동산 세무 특강도 제공됐다. 이날 설명회가 열린 600석 규모 1층 대강당은 설명회 시작 전부터 인파로 가득 찼다. 일찌감치 자리가 대부분 차버린 탓에 설명회 직전 도착한 방문객들은 3층에 마련된 화상으로 설명회를 들어야 했다. 방문객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했다. 본관 로비에도...
3조 택스테크 시장 후끈…토스·핀다 잇따라 진출 2024-04-25 06:01:01
것이라는 입장이다. 대출중개 플랫폼 핀다는 23일 세무 자동화 택스테크 기업 지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세금 환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엔터프라이즈는 개인사업자, 법인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등 세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핀다는 지엔터프라이즈의 '비즈넵 환급' 등을...
세무법인 리원, ‘혁신 세무행정 대상’ 수상 2024-04-24 15:45:16
세무법인 리원이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한국구매조달학회 혁신세무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무법인 리원은 국세청 고위직 출신 및 분야별 전문세무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세무법인으로, IT 기술을 바탕으로 세무기장, 법인전환, 세금 환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법무법인 지평, '신탁·법인 활용한 상속 세미나'에 구름 인파 2024-04-24 14:54:59
승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법인을 활용한 상속증여 최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구상수 지평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결손법인과 흑자법인을 이용한 승계의 역사에 비춰 볼 때 법인을 활용한 상속증여와 관련해 과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명...
'30억대' 주식 받은 윤태영…"증여세 더 못 내" 소송 결국 2024-04-24 05:52:37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세무 당국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상·증세법상 법인 가치를 판단할 때 쓰이는 '장부가액'을 취득원가로 볼지, 회사 재무상태표에 적힌 액수로 볼지가 쟁점이었는데 "취득원가가 기준"이라는 세무 당국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다만 윤태영 측이 법률을 잘못 알거나 오해해 증여세를...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예상하고 있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는 “가사·세무·도산 분야 전문로펌과의 M&A를 통해 2~3년 내 매출 2000억원 허들을 단숨에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은 지난해 매출 1058억원을 올리며 창립 25년 만에 ‘1000억 클럽’에 가입했다. 박재필 바른 대표변호사는 “금융·인사노무 등 자문 분야에서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