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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1R 3위 안병훈 "제가 거리가 좀 나가죠" 2019-03-15 08:45:57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한 안병훈은 드라이브샷 비거리 최장 344야드로 4위에 오르는 장타 솜씨도 뽐냈다. 시즌 도중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1위를 달리기도 했던 그는 "대회가 5월에 열린 지난해와 비교해 코스가 부드러워져서 거리가 덜 나온다"면서도 "제가 거리가 안 나가는 편이 아니어서…"라며 은근한 자신감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3-08 15:00:02
티샷 날리는 박성현 03/08 14:12 서울 신다흰 코스 바라보는 박성현 03/08 14:12 서울 신다흰 칩샷 시도하는 박성현 03/08 14:12 서울 신다흰 벙커샷 시도하는 박성현 03/08 14:12 서울 신다흰 세컨드샷 시도하는 박성현 03/08 14:12 서울 신다흰 박성현 '내공은 어디로' 03/08 14:12 서울 신다흰...
다시 시작하는 팀 킴 당분간 "영미∼" 아닌 "언니야!" 2019-02-12 13:20:38
뽐낸 뒤에는 취재진 앞에서 "이기려고 하지 않고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해맑게 소감을 말했다. 눈에 띄는 변화도 있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킵(주장)을 맡았던 '안경선배' 김은정이 결혼 후 임신하면서 서드 겸 바이스 스킵이던 김경애가 스킵으로 나섰다. 김영미와 김선영...
펄펄 난 김시우…"US오픈 열리는 페블비치와 궁합 좋네" 2019-02-11 17:29:23
5타 뒤진 13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드라이버샷과 아이언 샷, 퍼팅 3박자가 모처럼 두루 좋았다. 바람이 강했지만 페어웨이 적중률이 이날만 78.57%에 달했고, 그린적중률도 72.22%로 준수했다. 퍼팅은 챔피언급이었다. 페블비치 코스에서 퍼팅으로 줄인 타수(sg퍼팅)가 4.421타로 집계돼 전체 출전 선수 중 1위에 올랐...
첫 승 노리는 안병훈 이틀 연속 톱10 "이런 분위기 1년에 한 번은 좋아" 2019-02-02 09:45:30
언더파 대열로 들어서며 전반을 마쳤다. 샷감을 가다듬은 안병훈은 후반 초반 10번(파4),11번홀(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제자리 걸음을 했다. 분위기를 달 군 건 15번홀(파5). 우드 티샷으로 안전하게 공을 페어웨이로 가져다 놓은 그는 세컨드샷을 그린 앞 벙커에 빠트려 시험대에 올랐다. 하지만 벙커에서 친...
지은희, LPGA 韓 최고령 우승…"맏언니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2019-01-21 17:59:30
내 세컨드 스포츠”라며 “프로 투어에 계속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은희는▷1986년 5월13일생/163㎝, 한화큐셀 골프단 ▷2005년 klpga 데뷔, 2007년 klpga 2승 ▷2008년 lpga 웨그먼스 우승 ▷2009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 ▷2017년 lpga 스윙잉스커츠타이완 우승 ▷2018년 lpga kia클래식 우승...
미컬슨, 새해 첫 출전 대회서 '12언더파 60타' 포효(종합) 2019-01-18 10:34:26
칩샷 이후 버디를 추가하며 3개 홀 연속으로 버디를 낚았다. 한 홀 쉬고 13번 홀(파5)에선 그린 옆 환상의 벙커샷 이후 버디를 잡은 데 이어 14번 홀(파4) 그린 밖 칩인 버디로 10언더파를 만들었다. 커리어 최소타인 59타가 사정권에 들어온 상태에서 미컬슨은 15번 홀(파3) 까다로운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한 차례 위기를...
[ 사진 송고 LIST ] 2019-01-18 10:00:02
샷 01/17 17:20 서울 사진부 아이언샷 하는 한진선 01/17 17:20 서울 사진부 박결 '힘찬 스윙' 01/17 17:20 서울 사진부 티샷하는 박주영 01/17 17:20 서울 사진부 이소영 '세컨드샷' 01/17 17:20 서울 사진부 티샷하는 김지영 01/17 17:21 서울 사진부 박민지의 티샷 01/17 17:21 서울...
만 48세 미컬슨, 새해 첫 출전 대회서 '60타' 포효 2019-01-18 08:51:26
칩샷 이후 버디를 추가하며 3개 홀 연속으로 버디를 낚았다. 한 홀 쉬고 13번 홀(파5)에선 그린 옆 환상의 벙커샷 이후 버디를 잡은 데 이어 14번 홀(파4) 그린 밖 칩인 버디로 10언더파를 만들었다. 커리어 최소타인 59타가 사정권에 들어온 상태에서 미컬슨은 15번 홀(파3) 까다로운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한 차례 위기를...
비거리 욕심 내려놓고 쿼터스윙…넉넉한 '윈터룰'로 동반자 배려를 2018-12-17 16:56:15
프로는 “겨울 골프일수록 티샷부터 세컨드샷까지 공을 떨어뜨릴 위치 선정이 더 중요해진다. 공이 좌우로 튀지 않고 똑바로 튀어오를 곳을 최대한 많이 시야에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확성을 우선하려면 아예 온몸을 다 쓰는 스윙보다 팔과 어깨 등 상체 중심으로 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방다솔 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