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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천안 환경에너지사업소 질소산화물 저감 2021-06-15 15:28:16
사업소에 질소산화물(NOx) 저감 설비를 확충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성능 시험이 끝나는 내달부터는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소는 천안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는 시설로, 생활폐기물 190t과 음식물 폐수 130t을 처리할 수 있는...
삼성엔지니어링, 온실가스 감축 본격화…"친환경 사업 박차" 2021-06-15 13:54:42
계획이다. 그린인프라 시장은 소각로와 수처리 플랜트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환경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O&M(운영사업) 연계 프로젝트의 경우 장기간에 걸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존에 화공플랜트 수행 경험이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SKC, 일본 벤처사와 함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 본격화 2021-06-08 14:47:32
화학사업 역량을 결합해 올해 시험(파일럿) 설비를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상업화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2023년 SK피아이씨글로벌 울산공장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을 상업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신설 공장에선 비닐 등 폐플라스틱 5만t 이상을 투입해 3만5천t 이상의 열분해유를 생산하게 된다. 초기...
쓰레기 처리 '일등공신'인데…정부도 노조도 외면한 20만 집게차 2021-05-31 15:36:27
기존 화물차 뒷부분에 2~3m크기 집게 설비가 부착된 이 차량은 보통 중부지역에선 ‘집게차’, 남부지역에선 ‘하이카’ 등으로 불리며 전국에서 20만대가 운영되고 있다. 유럽에서 처음 개발된 이 특수 화물차종은 현재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재활용 분리 수거시 없어선 안될 차량이 됐기...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일류가 되다, ㈜씰테크 황의식 대표 2021-05-21 20:01:00
유지 비결로, 능력이 있는 기술진과 좋은 설비를 손꼽았다. 자동차도 고성능 엔진이 있어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것처럼, 해당 산업 분야의 좋은 설비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좋은 재료를 통해 올바른 생산 공정과 관리가 수반되어야지만 비로소 좋은 제품이 만들어진다고 확신한다. 황 대표는 “반도체 웨이...
두산중, 폴란드 최대 폐자원 에너지화 플랜트에 설비 공급 2021-05-17 09:32:53
에너지화 플랜트에 설비 공급 폴란드 올슈틴·독일 딘스라켄 이은 유럽 세번째 수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중공업[034020]이 유럽에서 폐자원 에너지화(Waste to Energy·WtE) 플랜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는 설계·조달·시공(EPC)사인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바르샤바...
두산중공업, 폐플라스틱으로 매일 수소 3t 만든다 2021-05-06 09:29:50
수소로 바꾸는 핵심설비와 공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열분해는 열작용에 따라 화합물이 두 가지 이상의 물질로 분해되는 반응을 뜻한다. 폐플라스틱 열분해는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고분자의 화합물을 저분자화해 가스나 액체를 얻는 기술이다. 이번에 적용하는 연속식 열분해 기술은 원료의 지속 투입으로 연속 생산을 할...
두산중공업, 폐플라스틱·폐비닐로 수소 만든다 2021-05-06 09:08:37
두산중공업은 열분해한 가스를 수소로 개질하는 설비와 공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적용하는 연속식 열분해 기술은 원료의 지속적 투입으로 연속 생산이 가능해 처리 규모를 쉽게 확대할 수 있고,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2021년까지 하루 0.3t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 개질기를 개발해 경...
中·日 시멘트업계, 폐기물 재활용사업 확장…국내서도 설비투자 확대 2021-04-21 15:07:05
시멘트 소성로를 폐기물 중간처리시설 중 소각시설로 분류해 폐기물을 시멘트 부원료 및 보조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대체연료 사용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시멘트 소성로 특성상 1700도 이상의 초고온 환경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완전 연소하며 유해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유연탄 비용이 시멘...
[이슈 프리즘] 삼성전자 高배당이 안타까운 이유 2021-04-15 18:01:47
이럴 땐 차선책으로 잉여금을 배당하거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주주환원책을 편다. 삼성전자가 순이익의 78%(배당성향)를 주주에게 돌려준 것도 이런 맥락이다.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에 의하면 한국 10대 기업의 배당성향은 2015년 17.1%에서 2019년 41.3%로 높아지는 추세다. 그에 반비례해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