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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가계의 소득·소비기반 무너지는 사태 피해야"(종합) 2020-08-22 16:07:38
2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 등 분배지표가 개선됐다. 분배지표는 개선됐지만, 저소득층인 1분위부터 고소득층인 5분위까지 근로소득은 모두 감소했다. 김 차관은 "근로·사업소득이 저소득층, 고소득층 할 것 없이 모두 감소했으나 줄어든 시장소득을 정부의 이전지출로 상쇄해 총소득은 1분위부터 5분위까지...
기재차관 "분배개선 과대평가 안돼…소득기반 붕괴 막아야" 2020-08-22 14:33:01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2분기 소득분배지표가 개선된 것을 두고 "대다수 선진국의 공식 소득분배지표는 연간 통계인 만큼, 2분기 지표 개선을 과대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분기 소득통계는 연간 통계보다 편차가 크다"며 "올해, 나아가 중장기 분배지표에 영향을 미칠 수...
근로·사업·재산소득 '동반 추락'…"재난지원금으로 2분기 버텼다" 2020-08-20 17:40:54
2.1%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하는 공적이전소득은 127.9%나 급증했다. 분배지표인 균등화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4.23배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4.58배에 비해 0.35배포인트 개선됐다. 2015년 2분기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균등화처분가능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눈...
1인가구 소득 감소 발표 없이 "분배지표 개선" 자축한 정부 2020-08-20 13:12:16
평균 소득과 소득분배율 지표는 모두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삼는다. 이날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발표된 소득분배지표인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분배율은 2분기 4.23배로 나왔다. 전년 동기 4.58배에 비해 0.35배 포인트 개선됐다. 2015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균등화...
정부 "2분기 소득분배 개선…코로나 정책대응 효과" 2020-08-20 12:00:09
정부 "2분기 소득분배 개선…코로나 정책대응 효과"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상황에서도 2분기 소득분배 지표가 다소나마 개선되자 정부가 정책 대응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자평했다. 정부는 20일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분기 가계소득 첫 트리플 감소…재난지원금으로 버텼다 [종합] 2020-08-20 12:00:01
제외한 전년 2분기 소득 469만1000원에 비해 4.1% 감소했다.분배지표도 지원금 효과 빼면 악화분배지표인 균등화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4.23배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4.58배에 비해 0.35배 포인트 개선됐다. 2015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빈곤층에 가혹한 코로나…근로소득, 부유층보다 4.5배 더 줄었다 2020-08-20 12:00:01
4.5배 더 줄었다 5개 소득 분위 모두 근로소득 감소…소득분배지표는 소폭 개선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맹위를 떨쳤던 올해 2분기에 소득 하위 20% 빈곤층의 근로소득이 상위 20% 부유층의 근로소득보다 4.5배 더 줄었다. 다만 재난지원금 지급에 빈곤층과 부유층 간...
"무상교육·의료·공공임대 정책으로 1인당 400만원 비용절감" 2020-08-19 09:54:40
현물이전 분석…"소득분배지표 개선 효과"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무상교육,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공공임대주택 정책은 국민 한 사람당 연 400만원가량의 혜택을 주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가 나왔다. 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우현·권성오 부연구위원은 19일 조세재정 브리프에 실린 '가계에...
코로나 속 2분기 가계 살림살이는…빚·소득 지표 나온다 2020-08-15 09:01:00
= 다음 주에는 신용, 소득, 지출 등 가계의 2분기 살림살이를 짐작할 수 있는 지표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계 형편이 얼마나 나빠졌는지 가늠할 수 있는 통계들이다. 우선 20일 통계청이 2분기 가계 동향을 발표한다. 우리 국민의 소득과 지출을 일정 기간 나눠 살펴보는...
‘경제학 4.0’ 시대에 세계와 단절되는 한국 경제…코로나 사태가 전화위복이 되려면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6-29 09:04:57
‘소득주도 성장(성장과 분배 간 경계선 모호)’, 제조업 정책은 ‘리쇼오링’ 대비 ‘오프쇼오링’, 기업 정책은 ‘우호적’ 대비 ‘비우호적’이다. 규제 정책은 ‘프리 존’ 대비 ‘유니크 존’, 상법 개정은 ‘경영권 보호’ 대비 ‘경영권 노출’, 세제 정책은 ‘세금 감면’ 대비 ‘세금 인상’, 노동 정책은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