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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싼데 왜 계속 오를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29 15:00:01
소득층 비중 또한 25%에서 29%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실질임금 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상위 소득만 증가했고 나머지 계층에서는 소득이 줄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세청의 2022년 통합소득자료에 의하면 통합소득 상위 20%는 평균 1억1000만원, 하위 20%는 429만원으로 상위 20%가 하위 20%의 25.6배에...
가계소득 늘었는데…고물가에 저소득층 살림은 더 ‘팍팍’ 2024-02-29 13:38:40
지출도 차이를 보였다.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하위 20% 가구는 오히려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하위 20%(1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장기화하면서 서민층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운데서도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은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기자 =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하위 20% 가구는 오히려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서민층부터 허리띠를 졸라맨 모습이다. 각종 연금과 사회수혜금, 연말정산 환급금 등이 포함된 공적 이전 증가의 영향으로 분배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 소비 줄인 서민...
복직 후 어린이집 보냈더니 정부지원 '뚝'…"맞벌이가 죄인가요" 2024-02-28 18:32:12
지원 조건을 보고 울화가 치밀었다. 월 소득(부부는 합산소득 25% 감경)이 중위소득의 150%(3인 가구 기준 약 707만원) 미만이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이다. 이씨는 정부가 올해부터 지원하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순자산(4억6900만원·상위 20%) 기준 때문에 신청하지 못했다. 이씨는 “부부가 총 월 1000여만원(세전)을 벌고...
'근로시간 적용 예외' 관리·감독자 기준이 뭔가요? 2024-02-27 14:51:33
있다. 실제로 근로소득 상위 3%에 해당하면 노동시간과 휴게, 휴일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도록 하는 입법안이 2020년 발의되기도 했다. ◆관리·감독자란 누구인가 현행 근로기준법에서도 근로시간, 휴일, 휴게 등의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관리·감독 업무에 종사하는 자’(이하...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맘카페 댓글에 "소름" 2024-02-26 10:21:57
평균 소득은 2018년 180만 원에서 2022년 70만 원으로 61%나 줄었다. 반면 상위 20%는 같은 기간 7630만원에서 7290만 원으로 4.5% 감소에 그쳤다.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16억 3000만원에서 16억 9000만원대로 오히려 3.6% 늘었다. 자영업자 매출도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나...
종로구 소재 직장 근로자 월급 426만원 '1위'…격차 최대 2.6배 2024-02-25 06:31:11
6곳이 올랐다. 고임금의 일자리와 향후 소득에 대한 기대가 서울로 인구가 유입되는 주된 요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실제 2014∼2023년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온 461만1천명 중 '직업'을 이유로 전입한 사람이 16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직업을 이유로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는 134만7천명에 그쳐...
[그래픽] 시도별 자영업자 사업소득 격차 2024-02-24 09:29:20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 가운데 소득 상위 0.1%의 평균 벌이가 26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격차가 가장 큰 곳도 서울로, 그 격차가 149배에 달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서울 상위 0.1% 자영업자, 연 26억원 벌었다 2024-02-24 08:20:10
이중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1천539명의 소득은 평균 26억5천275만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전국 기준 상위 0.1%의 소득은 평균 16억9천116만원이었다. 소상공인 등의 자영업자가 주로 신고하는 사업소득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금액에서 인건비·재료비·임대료·전기료 등 필요경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