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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인상 논의 무의미...규모별 차등화 필요" 2019-06-17 14:52:36
관련해서는 "주휴시간을 소정근로시간으로 간주한 월환산액 표기를 삭제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회는 "이같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 경우 내년 최저임금 수준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정해진 대로 겸허히 수용하고 소상공인업종 근로자들과의 상생에 기반한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알바 Q&A] 아르바이트,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2019-06-17 13:31:00
‘청소년근로권익센터’의 경우 공인노무사가 직접 상담 및 권리구제를 무료로 대리하고 있으니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 있거나 당했다면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이것이 궁금해요! 알바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 Q. 아르바이트생의 임금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A. 아르바이트생의 경우 대부분 시급제로 계약이 이루어지게...
[사설] 시간당 실질 최저임금, 이미 1만원 넘었다 2019-05-31 17:52:14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하면 추가로 지급하는 1일분 임금이다.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이 보편적이었던 한국전쟁 직후 최소한의 근로자 권익을 위해 도입됐지만 주 5일제에 근로시간 단축까지 시행하는 요즘에는 존재 이유가 희박해졌다. 이런 주휴수당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이를 빼고 최저임금을 계산하는 것은 ‘눈...
"취업규칙 바꿔 최저임금보다 월급 적게 줘도 형사처벌 안돼" 2019-05-24 17:40:50
통해 소정근로시간(취업규칙으로 정하는 휴게시간을 제외한 근로시간)을 줄였다. 소정근로시간을 임의로 줄이면 회사가 줘야 하는 최저임금도 덩달아 감소한다.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높이려면 택시기사들의 사납금 부담이 커지니 노사가 서로 이런 식의 합의를 본 것이다.지난달 18일 대법원은 택시기사들의 실제...
"법위반 피하려 취업규칙 바꿔 근로시간 단축"…택시업자 무죄 2019-05-24 06:01:01
"법위반 피하려 취업규칙 바꿔 근로시간 단축"…택시업자 무죄 대법 "최저임금법 위반 고의 있다고 단정 못 해"…유죄판결 2심 다시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택시사업자가 기사의 소정근로시간을 실제 근무한 시간보다 줄이는 내용으로 취업규칙을 바꿔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지급했어도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경남학교비정규직노조 "돌봄전담사 초단시간 근무경력 인정해야" 2019-05-21 16:40:13
기준은 '교육공무직원 보수표'를 적용받는 근로자로서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계속근로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교육공무직에 대해 초단시간 근무한 것은 근무경력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기업은행 통상임금 소송' 돌연 선고 연기…노동·산업계 촉각 2019-05-21 06:00:01
"임금의 명칭 여하를 불문하고 근로자가 임의의 날에 소정 근로를 제공하면 추가적인 조건을 충족했는지를 따질 것 없이 당연히 지급될 것으로 예정된 임금으로서, 지급 여부나 지급액이 사전에 확정된 임금을 고정성을 갖춘 통상임금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후 대법원과 하급심 법원들은 재직요건 정기상여금, 즉 일을...
구직급여 지급액 7천억원 돌파…"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영향" 2019-05-14 12:00:19
증가했다. 피보험자 증가 폭은 보건복지업(14만5천명), 숙박음식업(6만9천명), 전문과학기술업(4만6천명) 등이 컸다.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용직과 계약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미만인 사람과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ljglory@yna.co.kr (끝)...
강사법 안착도 재정지원으로 유도…"방학 중 임금 차등 지원"(종합) 2019-05-13 18:11:19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는 퇴직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시간강사는 수업 준비 및 학생 평가 등에 사용한 시간까지 근로시간으로 인정되느냐에 따라 퇴직금 보장 여부가 갈린다. 이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한 1·2심 판례는 있으나 대법원 판례는 아직 없다. 근로시간으로 인정한 판례도 구체적인 시간을...
'강사법' 8월 시행 앞서 대학별 해고 등 고용실태 살핀다 2019-05-13 13:35:22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는 퇴직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시간강사는 수업 준비 및 학생 평가 등에 사용한 시간까지 근로시간으로 인정되느냐에 따라 퇴직금 보장 여부가 갈린다. 이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한 1·2심 판례는 있으나 대법원 판례는 아직 없다. 근로시간으로 인정한 판례도 구체적인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