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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리는 스스로 방어해야…방위비 계속 늘릴 것" 2024-07-19 12:28:18
후보 J.D.밴스 상원의원이 전당대회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 납세자의 관대함을 배신하는 나라에 무임승차는 더 이상 없다"면서 "우리는 동맹국이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부담을 나누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쥐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총리 격)은 17일 "우리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더...
[美공화 전대] 트럼프 "총알 4분의 1인치 차로 비껴가…신의 가호로 이자리에" 2024-07-19 12:25:51
비껴가…신의 가호로 이자리에" 대선후보 수락연설서 총격 상황 설명…"설명하기 너무 고통스러운 순간" "무언가 강한 게 오른쪽 강타…마지막 순간 머리 안 움직였으면 여기에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아름다운 날이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美 공화당 대선후보직 수락한 트럼프…"분열 치유돼야" [종합] 2024-07-19 11:54:39
전당대회에서 생애 세번째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최종일인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전당대회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 앞에서 수락 연설을 하면서 후보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사회의 불화와 분열이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년과 2020년에...
[美공화 전대]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 퇴임 이후 47대 대통령 도전까지 2024-07-19 11:50:35
18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2016년 당선과 2020년 낙선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차례의 형사 기소와 유죄 평결, 유세 중 피격 등 우여곡절을 딛고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서게 됐다. 다음은 2021년 1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퇴임부터 3번째 대선 후보...
트럼프, 美공화 대선후보직 수락…"분열 치유돼야"(종합) 2024-07-19 11:43:58
자신의 생애 3번째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최종일인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전당대회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 앞에서 수락 연설을 하면서 후보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사회의 불화와 분열이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년과 2020년에 이어...
[속보]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 시작 2024-07-19 11:33:16
[속보]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 시작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불화와 분열 치유"…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 미리 보니 2024-07-19 11:17:19
전 미국 대통령은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불화와 분열을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최종일인 이날 밤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하면서 이런 내용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전...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서 "불화와 분열 치유" 강조 예정 2024-07-19 11:06:46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서 "불화와 분열 치유" 강조 예정 로이터 발췌본 보도…금리인하·근로자 대규모 감세 등 천명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 "언급하기 고통스럽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불화와 분열을 치유해야...
[美공화 전대] 헐크 호건, 티셔츠 찢으며 "내 영웅 죽이려 했다" 2024-07-19 10:56:33
대통령의 수락 연설 전에 나와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호소했다.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전당대회 행사장 무대에 성조기를 흔들면서 무대로 나왔으며 대의원 등 참석자들은 "유에스에이(USA)"를 연호했다. 그는 "오늘밤 이 행사장에 들어오니...
[美공화 전대] 폼페이오, 트럼프 정부 성과 강조하며 "북한 조용했다" 2024-07-19 09:18:08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도 오후 6시50분께 행사장에 입장, 찬조 연설을 청취했다. 지난 13일 피격 사건으로 부상한 그는 이날도 귀에 거즈를 하고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께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