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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정위에 카카오모빌리티·다인건설 고발 요청 2023-12-19 16:18:41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다인건설도 중소기업 19곳에 하도급대금 등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될 처지에 놓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제24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하도급법을 위반한 다인건설을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천공 의혹' 일방 주장 내보낸 KBS 라디오 법정 제재 전망 2023-12-19 13:41:44
라이브'(폐지)에 법정 제재가 내려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는 19일 KBS 1AM '주진우 라이브' 2월 2일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제재의 최종 결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뤄진다. 해당 방송에서는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김종대...
악성임대인 명단공개, 뚜껑 열어보니 빈깡통?…10여명 그칠듯 2023-12-17 07:35:00
5명으로 이뤄진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소명 자료를 검토한 뒤 명단을 공개할 악성 임대인을 결정한다. 문제는 법 시행(올해 9월 29일) 이후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1건 이상 있고, 미반환 전세금 규모 역시 법 시행 이후 2억원 이상이 돼야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 요건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19일 현재 이...
교사들 '학폭 업무' 손뗀다 2023-12-07 18:57:47
‘학교폭력 사례회의’ 검토를 받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한다. 조사관으로는 퇴직 경찰과 퇴직 교원을 채용한다. 학교폭력, 생활지도, 수사·조사 경력 등이 있는 퇴직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학교폭력 건수가 6만2052건인 점을 고려해 2700여 명을 배치한다. 교육지원청당 평균 약 15명이 배치되는...
교사들 '학폭 조사' 손 뗀다…전담조사관 투입 2023-12-07 12:33:56
심의위원회에도 참가해심의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교육부와 행안부는 현재 1천22명인 SPO를 10%가량인 105명 증원해 1천127명 규모로 운영하고, 추가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전문가 비중을 늘리고,...
로톡 공격하더니, 유사 플랫폼 내놔…변협의 '내로남불' 2023-12-05 18:08:32
것이 법무부 심의위원회 결론”이라며 “특정 변호사가 한 달에 1800여 건을 몰아서 수임하는 구조는 알고리즘을 조작한 방식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변협은 광고 규정을 개정한 뒤 로톡 등에 가입한 변호사 123명에게 징계를 내렸는데 법무부는 지난 9월 “로톡의 변호사 광고가 금품을 받고 변호사에게...
"대통령 관저 이전에 천공 개입" 주진우 방송 의견진술 2023-12-05 10:47:20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가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편파적으로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1AM '주진우 라이브'(폐지)에 대해 관계자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야권 추천 옥시찬 위원은 "정부가 하는 일이 의문이 있다면 그걸 밝히는 게...
방통위, 95일 만에 또 개점휴업…정원 5명 중 1명 남아 2023-12-01 12:53:25
가짜뉴스 규제 문제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충분히 손발이 맞지 않는 등 엇박자를 보이기도 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법리적으로 안전한지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채 광범위하게 추진된 가짜뉴스 근절 정책과 보도전문채널 최대 주주 변경 건에서 노출한 엇박자는 결국 야당에 탄핵소추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 됐다....
방송사 대주주 심사 2주 만에 '뚝딱'…방통위 이동관호 속사정은 2023-11-24 10:06:37
어려운 분위기다. 가짜뉴스의 경우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뉴스타파 '신학림-김만배 허위 인터뷰' 인용 보도들을 제재했을 때까지는 비교적 순조로운 편이었으나, 인터넷 언론까지 심의를 확장하자 국정감사에서 논쟁이 가열됐다. 이 문제는 이 위원장 탄핵안 발의 추진에 방아쇠 역할도 했다. 여당에서는 필리...
[단독] 회사 이름 팔아 개인 호주머니 채웠다…PF '집단비리' 의혹 2023-11-22 18:22:28
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선순위 한도 대출을 약속해 문제가 됐다. 금융회사들은 뒤늦게 부동산 PF 담당자의 일탈 행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로 부동산 개발 사업에 돈을 대주는 조건으로 임직원 개인적으로 수수료를 챙기거나 사업장 지분을 받아 착복하는 식이다. 증권사가 저금리를 등에 업고 경쟁적으로 부동산 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