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대통령실 2기' 개편 속도…차기 경제수석 김소영 유력 2023-11-06 18:21:49
분당과 수원, 강 수석은 충남 홍성·예산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총선 출마가 아니라 공공기관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 하마평에도 오르내린다. 후임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현 국정상황실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한 실장은 국회의원을 지내진 않았지만 위기관리 대응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정체 극심…버스 4중 추돌 2023-11-03 08:54:05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4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처리를 위해 전체 5개 차로 중 3개 차로의 출입이 통제돼 출근길 차량 정체가 발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출근길 정체로 시민 불편이 있어서 사고 조치부터...
수원특례시, 자매결연 30년 '중국 지난시에 수원정원’ 개원 2023-11-01 14:36:34
수원의 오랜 친구인 지난시에서 수원을 만날 수 있는 명소가 탄생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원정원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난시민들이 쉼을 누리는 힐링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대표단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지난시를 공식 방문해 우호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첫날인 지난달 10월...
"이제 노잼도시 아닌 빵도시"…10만 인파 몰렸다 2023-10-29 18:34:44
가을 날씨 속 나들이를 겸해 나온 시민이 가족, 연인, 친구끼리 모여 삼삼오오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빵을 맛보고 사진으로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강모(32·경기 수원) 씨는 "좋아하는 빵이 한가득 모여있어서 빵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축제일 것 같다"며 "빵으로 유명한 대전 유명 빵집들을 발품 팔지 않고 한...
[부고] 고진순 씨 별세 外 2023-10-26 19:03:08
모친상, 강창구 연합뉴스TV 사회부 부장 장모상=25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031-219-6654 ▶구강원씨 별세, 구교성 BNK캐피탈 부사장 부친상=26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28일 051-0636-4444 ▶김남조씨 별세, 문영식 연합뉴스사우회장(前 연합뉴스 민족뉴스취재본부장) 모친상=2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사라진 내 휴대폰, 1주뒤 필리핀에...기막힌 수법 2023-10-25 16:33:56
취한 시민들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팔아넘긴 일당이 조직적으로 움직여 불과 1주일만에 중국과 필리핀 등지로 장물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일당 중에는 70대 여성 장물업자도 끼어 있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팔아넘기고 이를 사들여 중국, 필리핀으로 빼돌린 절도범과 장물업자...
'수도권 무제한 교통카드' 물 건너가나 2023-10-23 18:02:42
시장은 지난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월 6만5000원짜리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시범 정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지하철과 수도권 광역버스에는 적용되지 않아 수도권 대중교통의 통합요금 체계에 혼선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 지사는 지난...
억새꽃 흐드러진 산정호수…단풍에 물든 화담숲…부대찌개 파티 2023-10-18 15:51:16
있는 부대찌개 전문 업소가 소개돼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축제이다. 온·오프라인 부대찌개 할인행사, 방문객 즉석복권 이벤트, 룰렛 이벤트,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개최될 부대찌개축제는 지원금 5000만 원을 추가해 더욱 풍성하고 전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안심벨' 관리 제각각…"눌러도 경찰 안와요" 2023-10-10 18:04:00
경기 수원의 경우 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 지역경제과·복지정책과, 화성사업소 문화유산시설과, 권선구청 생활안전과 등 약 7개 부서에서 나눠 관리한다. 경기 화성시 관계자는 “공원, 화장실, 도로 등 관리 부서가 여러 곳이어서 필요할 때마다 설치한다”며 “총 몇 개의 비상벨이 설치돼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기로에 놓인 사형제도①] 부활vs폐지···‘최악’과 ‘차악’의 끝없는 논쟁 ‘사형제도’ 2023-10-10 09:43:40
수 있는 선량한 시민들의 인권”이라며 “꼭 사형만이 그 해답은 아닐 것이다. 중범죄자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도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련되는 대안들이 선량한 이들을 지키는 데 충분하기만 하다면, 사형제가 폐지된다 해도 반대할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