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속道 통행료 7년넘게 동결…내년쯤 현실화 방안 가시화할듯"(종합) 2023-05-25 17:11:49
영동선 3조1천800억원, 경인선 2조800억원 등 13조1천6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40%는 국비가 투입되며 나머지 60%는 도로공사 부담이다. 지하화 구간 중 서울 관내 부지의 활용 방안을 두고는 도로공사와 서울시 사이에 다소 입장차가 있다. 함 사장은 "우리는 도로 기능만 생각하는데, 서울시는 지상에 공원이나 호텔...
"수도권 고속道 108.6㎞ 지하화사업 속도…내년 예타신청 완료" 2023-05-25 15:10:45
자동순찰을 도입해 사고 초기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기상청과 협업해 도로위험 기상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심항공교통(UAM)의 전국 운용해 필요한 고속도로 특화 버티포트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860기인 휴게소 등의 전기차 충전기는 올해 말까지 1천399기로 늘릴 예정이다. 전기차 특화 휴게소도...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12년 만에 또 극단 선택 시도 2023-05-22 18:03:52
직원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순찰하던 직원이 신씨를 발견해 신속하게 대처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극단 선택 시도의 이유 등에 관해서는 조사 중이다. 신씨는 1989년 3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약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2023-05-22 17:17:29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이 21일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전날 오후 8시께 대전교도소 내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됐다.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간 950번' 112에 장난전화 건 男 정체 알고 보니… 2023-05-19 12:50:32
차원에서 신고를 접수해 추적에 나섰다. 112와 119에 장난전화를 걸다 적발되면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범칙금 8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은 위치추적시스템(LBS)을 통해 A씨가 제주시 한림읍에서 전화한 사실을 파악하고, 그 주변을 순찰하며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술에 취해 편의점 옆 길거리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현금 500만원 든 샤넬백 찾았다…中 관광객 "한국 놀라워" 2023-05-19 10:23:01
가방은 A씨에게 되돌아갔다. 동대문센터 순찰1팀 부팀장 김동윤 경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7일에도 러시아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던 버스에서 300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무사히 되찾은 사례가 있었다. 당시 지갑은 버스기사가...
경기도,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 설정'..저소득 장애인가구에 12만원 냉방비 지원 2023-05-17 12:08:47
나선다. 아울러 거리 노숙인에 대해서도 밀집 지역 순찰 및 건강 상태 확인, 긴급 구호 물품 지급, 피서 공간 확보와 노숙인 시설 기능보강 4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속한 온열질환자 응급체계를 위해 도내 응급실 84개소를 기반으로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119 폭염 구급차 276대를 운영, 온열 응급환자 신속 병원...
한화오션에 '부시가문' 합류...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 [방산인사이드] 2023-05-17 08:09:19
노후 잠수함 교체를 위해 추진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입니다. 캐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젤엔진을 주 동력원으로 하는 재래식 잠수함이면서 장거리 잠항능력을 갖춘 3천톤 급 이상입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 공고가 나올 전망이고요. 도입을 추진하는 규모는 8~12척입니다. 실제 잠수함 구입비용은 1...
일본서 어떻게 했길래…"무례한 한국·중국 관광객 이젠 포기" 2023-05-14 16:00:52
경비원은 "경찰관이 순찰을 하기는 하지만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며 "호루라기를 불며 '뛰어다니지 마세요', '화단에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관광객들에게 소리치지만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고 전했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센소지(淺草寺)가 있는 대표적 도심 관광지...
경찰에 딱 걸렸다…비닐하우스서 양귀비 키우던 60대 입건 2023-05-09 09:31:15
6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순찰하던 중 A씨의 불법 경작 사실을 발견했다. 발견된 양귀비는 모두 압수됐다.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양귀비를 경작하다가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형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재배 목적과 고의성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