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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게 묻다] 9m 길이 '소장질환'…"초기증상이 조기발견 열쇠" 2017-11-01 07:00:03
염증성 병변으로 관찰되기에 처음에는 다른 질병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소장에 염증이나 이상 소견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소장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포이츠-예거 증후군 등 소장에 발생하는 양성 폴립은 소장 내시경을 이용해 진단하고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도 가능하다. 크론병 이외에도...
가을바람은 아토피엔 독… 목욕 후 3분내 보습제 발라주세요 2017-10-13 17:43:06
보습제나 오일은 알코올 성분이 없는 것을 선택한다.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국소 면역조절제 등을 주로 활용한다. 증상이 심하면 광선, 면역조절제인 사이클로스포린 등을 활용한 전신치료를 한다. 최근에는 두필루맙, 트랄로키누맙, 레브리키주맙 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위한...
9월 급증하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은 없을까? 2017-09-13 01:54:00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는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등이 널리 쓰이고 있지만,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면역요법은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을 약한 강도로 투여하는 방법인데 오랫동안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 자체를 피하는 것이...
위궤양 환자 5년새 25% 감소…"헬리코박터 감염 축소 덕" 2017-09-03 12:00:07
위궤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인은 헬리코박터 감염과 비(非) 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사용이다. 음주, 흡연, 커피,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위궤양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2016년도 기준으로 연령대별 환자 수는 50대가 24만6천명(24.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20만7천명(20.7%), 40대 18만8천명(18.8%),...
UFC 존스, 또 도핑 적발…선수 경력 최대 위기 2017-08-23 14:41:30
경기가 눈앞에서 무산된 코미어는 어렵게 성사한 경기에서 존스에게 패했다. 존스는 코미어와 경기를 앞두고 "내가 가장 경멸하는 건 PED 사용이다. 내가 절대 해본 적 없는 일이다. 코미어는 날 스테로이드 사용자로 몰아가려고 한다"고 말했지만, 결과적으로 코미어가 옳았던 셈이다. 코미어는 존스의 도핑 적발 소식을...
항생제 연고 '최소 기간'만 바르세요 2017-07-07 17:30:40
옷을 입거나 양말을 신으면 됩니다.연고는 성분에 따라 사용법이 다릅니다. 크게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로 나뉩니다. 항생제 연고는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주요 성분은 무피로신, 퓨시드산, 겐타마이신, 바시트라신 등입니다. 이 연고는 치료에 필요한 최소 기...
다한증 치료제, 땀난 뒤에 바르면 안돼 2017-06-30 16:58:54
형성, 땀구멍을 막아 땀이 분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의약품에는 최고 25%까지 ach가 함유돼 있지만 의약외품, 화장품으로 허가된 데오드란트에는 이 성분이 5%가량 들어 있습니다.ach는 체내로 거의 흡수되지 않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사용에 주의해야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피부가 가렵거나 빨갛게 부어오르는...
"숨쉬기도 힘들었던 22개월 영아, 폐 이식이 생명 구했다" 2017-06-14 15:32:41
비종양성·비감염성 질환이다. 주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치료가 시행되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할 경우에만 폐 이식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지게 된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이번에 폐 이식을 받은 아이의 경우 지금까지는 수술이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되지만, 향후 외래진료로 경과를 더 지켜볼 예정이라고...
아토피, 천연 벌화분 제품으로 개선한다고? 2017-06-07 11:09:36
질환에 처방되는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보다는 일시적인 개선에 도움을 주거나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일각에서는 한방의학이나 각종 민간요법에 잘못 손은 댔다가 부작용을 일으켜 증상이 더욱 악화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부질환 치료는 항상 각별한...
순천향대병원 이승원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평생공로상 2017-05-23 10:57:51
2015년 성대 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의 장기 치료 효과를 미국 이비인후과학회에서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는 등 '난치성 음성수술과 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였다. 그는 그동안 많은 국제기관으로부터 상을 받고 국제인명사전 2곳에 등재되는 등 후두음성의학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