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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윤리·책임감 없는 알바생들 많다"…편의점주 하소연(종합) 2017-01-10 10:40:14
"직업윤리·책임감 없는 알바생들 많다"…편의점주 하소연(종합) "사람 구하기 힘들어 아르바이트생들이 '갑'에 해당" "고용주-아르바이트생 상생하는 사회 분위기 돼야"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아르바이트생들은 권리가 있듯, 의무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대처법을...
"알바생의 무단결근에 48시간 일한적도"…편의점주 하소연 2017-01-10 06:16:03
직업윤리와 책임 의식을 가르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점포 2개를 운영하는 A(46)씨는 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12년간 편의점을 운영해온 A씨는 현재 아르바이트생 14명 정도를 고용하고 있다. 그간 1년 이상을 함께 한 아르바이트생도 있지만 대부분 2∼3달 정도 근무하다...
[단독] 황우석 줄기세포, 미국 특허 등록…다시 불붙는 한·미·일 배아줄기세포 주도권 경쟁 2016-11-08 17:44:36
인간배아 줄기세포(nt-1)가 신경전구세포로 분화된 것을 입증한 것이다. 특허내용으로만 보면 nt-1이 신경계 질환 치료 연구에 활용될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줄기세포는 사람의 다양한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다. 세계적으로 신약 개발, 난치병 치료 등 줄기세포 연구개발(r&d)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황우석 박사 배아줄기세포' 관련 특허 등록 결정 2016-10-31 16:20:20
배아줄기세포'(청구항 1), '수탁번호로한정되고 분화된 신경전구세포'(청구항 68) 및 '배지'(청구항 73 내지 74)에 대한것이다. 수탁번호로 한정됐다는 의미는 실존하는 기탁된 줄기세포로 특허를 한정하는 것일 뿐, 이를 기술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특허청은 밝혔다. 심사 착수 전...
[뉴스의 맥] 걸음마 수준 바이오산업…'세제 지원·펀드 조성·M&A' 시급 2016-10-25 18:04:36
배분에 신경 써야 한다. 정부 주도로 운용되고 있는 벤처캐피털 투자에서 초기 바이오기업 육성 펀드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잠재력을 지닌 창업 초기 바이오기업이 기술력을 담보로 손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술금융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바이오기업은 성장 전략으로 m&a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살벌씁쓸'한 여의도 정치의 단상 2016-10-14 19:31:00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것이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한 의원은 자신의 질의도중 맞은편에 앉아있던 유 의원이 계속 웃고 있는 것에 신경이 쓰이자 “유 의원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돌발발언을 했다.정색한 유 의원은 즉각 ‘성희롱성'발언이라고 문제제기를 한데 이어 사과를 요구했다.한...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07 14:30:17
이야기하기 전에 국정의 기본 원리, 공직자 윤리, 행정절차법 부터 다시 공부하시길 바란다.-박명재 사무총장=당 대표는 오늘 아침 7시 비행기로 제주도로 가셔서 제주의 피해현장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 당 차원에서도 이번 태풍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에 대한 수해복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제 부산과 울산, 경...
회계사회장 "엔론 때 봐라…韓 재무제표 책임자 처벌 낮아" 2016-06-16 14:11:02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독립성을 강화하는 가운데 전문가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는 3가지 방향에 주력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TF에는 4대 회계법인과 중견·지역 회계법인 관계자는 물론 청년, 여성 공인회계사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우리 사회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감시자인 공인회계사의...
‘W’ 한효주, 가운 하나로 오연주 역 최적화…의사 가운 비주얼 인증 사진 최초 공개 2016-06-16 07:56:29
오연주. 오연주는 초짜 의사지만 직업 윤리 의식을 완벽하게 탑재했으며, 정이 많고 오지랖이 넓어 병원 사람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그런가 하면, 한효주의 직업이 도드라지는 첫 비주얼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효주는 왼쪽 주머니에 ‘오연주’라는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 하나만으로 그가...
[이학영 칼럼] 20대 국회가 기업이라면… 2016-06-15 17:43:21
없는 인사방식이다. a그룹은 다르다. 실적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다. 생존 걱정을 할 일이 없다. 임직원 급여와 활 옌晝?포함한 그룹 운영경비가 꼬박꼬박 외부에서 들어온다.날벼락을 맞는 곳은 따로 있다. 협력업체들이다. ‘슈퍼 갑(甲)’ 회사의 사장들이 1년 단위로 바뀌니 말이다. 1년마다 새로 들어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