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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난공불락 애플에 균열…'팀 쿡 천하'에 무슨 일 있었나 2024-04-05 17:41:08
예산을 쏟아붓는 동안 AI 투자는 후순위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애플은 그간 숱한 위기를 겪어 왔다. 잡스의 사망뿐만이 아니다. 1990년대엔 파산 위기에 처하기도 했고, 아이폰 사업도 침체를 겪다가 부활한 바 있다. 쿡이 다시 한번 위기의 파도 속에서 애플을 구해낼 수 있을까.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 아침의 화가] 韓 첫 안데르센상 받은 '글 없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 2024-04-03 18:47:38
있다. 이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는 글이 없고 그림만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미국과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등 14개국에 출간돼 인기를 끌었다. 이 작가는 로 2003년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박병호, 김현수, 박효준, 박찬호, 류현진, 백차승, 황재균, 배지환 등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9-6으로 꺾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이정후의 안타성 타구를 두 차례 걷어내는 등 호수비를 펼쳤지만, 타석에선 4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박효준, 박찬호, 류현진, 백차승, 황재균, 배지환 등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9 대 6으로 꺾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정후의 안타성 타구를 두 차례 걷어내는 등 호수비를 펼쳤지만, 타석에선 4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 신연수 기자
[책마을] 데님 바지를 파란색으로 염색하는 이유 2024-03-29 18:59:37
데님 원단은 너무 두꺼워 완벽하게 염색하기가 어렵고, 따라서 입을수록 색이 바래는 현상이 발생했다. 물 빠진 파란색은 자연스럽고 검소한 이미지를 준다. 청바지는 그렇게 노동자를 대변하는 패션이 됐고, 이어 제임스 딘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젊음의 상징으로 거듭났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책마을] 퇴임 이후 더 호감 가는 대통령…부시는 퇴역 군인들과 골프 즐겨 2024-03-29 18:16:44
시작한 부시는 ‘스튜디오 43’이란 작업실을 운영 중이다. 신체적 장해를 입은 퇴역 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골프를 치며 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부시는 죄책감이 아니라 자부심으로 그들을 그린다고 말했다. 정리=신연수 기자 이 글은 WSJ에 실린 리처드 노튼 스미스의 서평(2024년 2월 10일자) ‘Life After...
[이 아침의 소설가] 20세기 문학 이끈 보르헤스의 강연집 2024-03-27 18:13:27
미국 문학의 포스트모더니즘에 큰 영향을 미쳤다. 미셸 푸코 등 탈구조주의 사상가도 보르헤스에게 영향받았다.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 등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를 탐구했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뒤 부에노스아이레스대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수지 작가 "그림책은 독자들의 마음속 이야기 꺼내는 열쇠" 2024-03-26 18:40:40
다음 작품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음악과 그림책을 융합한 작업을 시도 중이라고 한다. 이 작가는 “그림책은 어린이가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예술”이라며 “단순히 교육적인 목적으로 소비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른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예술 장르로서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춤꾼들이 몰려들고 명작들이 머문다…예술의 항구, 예테보리 2024-03-25 18:06:21
. 9월 이 광장을 중심으로 국제 도서전도 열리는데 800여 개 출판 관계자와 8만 명 넘는 관람객이 찾는, 북유럽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 어느 계절에 어떤 목적으로 예테보리를 찾더라도 누구나 헤매지 않고 1년 365일 문화예술에 빠져들 수 있게 만들었다는 얘기다. 신연수 기자/예테보리=김진원 기자 sys@hankyung.com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 "독립서점은 출판가의 '숨은 진주' 마포책방클럽으로 매력 알릴 것" 2024-03-22 18:54:00
읽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연극 ‘파우스트’ ‘코리올라누스’ ‘페르귄트’ 등 서양 고전을 현대적·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은 바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로 독립서점을 운영하는 요조와 베스트셀러 의 저자 황보름 등도 출연해 책과 책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