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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안전한게 좋다'…中企 대출 외면, 가계 담보대출 환영> 2014-09-15 06:03:10
금융권 관계자는 "재무제표만 보지 말고 기술신용평가서도 함께 고려해 적극적인 대출을 유도한다는 것이 기술금융 활성화의 취지"라며 "당장 재무제표는 좋지 않더라도 성장성을 포함해 금융을 지원해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은행들은 기술평가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도 실패하는 경우가많은...
국민은행, '기술형 중기 우대 대출' 등 신상품 4개 내놔 2014-09-01 15:53:52
기술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최대 연 1.8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금융중개지원대출 대상 기업일 경우는 최대 3.50%포인트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kb기술보증기금협약 tcb신용대출’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최대 연...
국민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출상품 출시 2014-09-01 11:13:05
TCB신용대출'은 기술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 평가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최대 연 1.87% 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대상이면 금리 우대가 최대 3.50%포인트까지 올라간다. 'KB기술보증기금협약 TCB신용대출'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고객에 최대 연...
국민銀, 중기·소상공인 지원 대출상품 4종 출시 2014-09-01 11:04:19
신용 평가서를 발급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조건에 따라 최대 연1.87%p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은행에서 정한 금융중개지원대출 대상일 경우 최대 3.50%p의 범위 내에서 금리 우대가 가능합니다. KB기술보증기금협약 TCB신용대출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정부, '금융 보신주의'에 칼 빼들었나> 2014-08-27 12:01:20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가 반영된 대출을 시행하는 등 기술금융을 한다고 했지만, 기존 거래기업이 대출기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사실상 '보여주기식 조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기술금융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하고,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우리은행 '우리창조 기술우수기업 대출' 2014-08-18 14:48:23
을 18일 출시했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이 발행하는 기술신용평가서를 활용해 이날 기준 최저 연 3.23%의 신용대출 금리를 적용한다. 기술신용평가서 없이 돈을 빌릴 때보다 대출한도도 확대해 준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우리은행 평가 bbb0 이상)과 기술등급(tcb 평가 t6 이상)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을...
우리은행, 중소기업 기술금융 대출 확대 2014-08-18 10:35:35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이 발행하는 기술신용평가서를 활용해 최저 연 3.23%(출시일 기준)의 신용대출 금리를 적용하고 금융한도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우리은행 평가 BBB0 이상)과 기술등급(TCB 평가 T6이상)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기술신용평가 도입 한달째…출발부터 삐그덕>(종합) 2014-08-13 16:08:08
신용등급은 기존 재무제표 기반 신용등급이 주지못하는 추가적인 정보를 줄 수 있다"며 "은행과 중소기업 모두 기술금융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 '팔 비틀기'로는 기술금융 지속 어려워" 은행의 기술금융 역할 필요성을 인정하더라도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기술기업에 대한...
정부 주도 기술금융, 절반은 기존 거래업체에 지원돼(종합2보) 2014-08-13 15:40:36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거래 기업에 신용대출을 해주는 건 위험 부담이 크다"며 "실패 확률이 높은 기업의 자금 지원은 융자가 아닌 투자 분야"라고 말했다. 정부는 궁극적으로 담보나 보증 없이 TCB가 제공한 평가서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기를 바라고...
정부 주도 기술금융, 절반은 기존 거래업체에 지원돼(종합) 2014-08-13 10:56:41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거래 기업에 신용대출을 해주는 건 위험 부담이 크다"며 "실패 확률이 높은 기업의 자금 지원은 융자가 아닌 투자 분야"라고 말했다. 정부는 궁극적으로 담보나 보증 없이 TCB가 제공한 평가서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기를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