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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 사이클 대회서 트랜스젠더가 1~3위 모두 차지해 '논란' 2024-07-26 20:02:14
한 여성 사이클 선수는 자신의 SNS에 이들의 수상 사진을 올리면서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으로 이뤄진 팀들이 대회 여자 경기에서 1, 2, 3등을 차지했다"라며 "100% 여성인 팀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한 조던 로스롭은 지난해 한 대회 남자 경기에...
"女 환자 외음부 수술 사진 보내라"…심평원 입증자료 요구 논란 2024-07-26 11:19:09
종양을 제거한 여성 환자들의 동의 없이 성기 사진을 보내라고 한다"며 "이에 항의했더니 묵묵부답"이라고 적었다. A원장은 "외음부 양성 종양 환자들이 다른 병원에 비해 많은 편이다 보니 심평원에서 허위 청구로 의심한 것 같다"며 "시술 행위를 입증하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받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자료 제출 항...
테니스, 비치 댄스, 망고 따기… 아이가 더 즐거운 다낭 리조트 2024-07-26 10:16:46
신체 활동은 물론, 코코넛 잎 아트, 꽃 만들기 등의 공예 활동과 물고기 먹이 주기, 베트남 민속 놀이 등 이색 체험도 제공한다. 어린이 투숙객들은 각 액티비티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를 얻게 되는데, 정해진 개수를 모으면 기념품이나 간식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지도에 등장하는 거북이를 닮은 리조트의 마스코트...
"배에 살 많으세요?…이 병 위험 높다" 2024-07-25 09:00:57
확률이 26%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쑹 교수는 "신체 성분과 신경 퇴행성 질환의 관계는 연구 시작 후 발생한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CVD)으로 부분적으로 설명된다"며 "이 결과는 신경 퇴행성 질환의 예방이나 지연을 위해서는 심혈관 질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지하철 성추행 혐의 송치 2024-07-22 16:26:27
지난 4월 서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이 전동차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경호처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을...
"韓 첫 올림픽 메달 '스마일 점퍼'에 맡겨주세요" 2024-07-21 17:33:10
높이뛰기 우상혁(28·사진), 남자 경보 20㎞ 최병광(33),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25) 단 세 명이 출전한다. 7명을 파견한 2021년 도쿄올림픽보다 더 작은 규모로, 한국 육상이 올림픽 마라톤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것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이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트랙&필드 종목에서 한국 최초의...
"아부지 뭐하시노?" 묻더니…불합격 통보도 안 해 2024-07-21 13:22:57
양식을 첨부했는데, 이력서엔 구직자의 신체적 조건, 직계존비속의 직업과 직위를 기재하게 돼 있었다. 한 운수업체는 채용 구비서류에 주민등록 등·초본을 첨부하도록 해 출신 지역과 혼인 여부 정보를 수집했다.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에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없도록 한 채용절차법 제4조의 3 위반으로,...
'바이든 후보사퇴 촉구' 與 의원 12% 넘어 2024-07-20 17:26:19
향해 "당신의 나이와 공직 수행의 신체적 적합성에 대한 대중의 광범위한 우려가 승리해야 할 선거운동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들의 공동 성명을 두고 의원들 사이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반대하는 여론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말 사이...
트럼프·밴스 살해 위협…SNS에 글 올린 美남성 체포 2024-07-20 14:23:48
차례 남기고, 이들의 가족에 대해서도 '신체 상해'와 관련한 협박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온라인에서 협박 글을 본 복수의 사람들이 해당 게시물을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 주피터는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인 마러라고에서 북쪽으로 ...
자녀 학대한 친모, 찾아온 교사 '스토킹' 신고 2024-07-19 17:22:15
장기간 신체학대를 일삼았다. A씨는 '아무도 믿지 말고, 엄마만 믿어야 한다'며 심리적 지배를 지속한 사실도 드러났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만 경찰로부터 넘겨받았던 검찰은 A씨가 지난해 7월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가 자해했다'고 주장하며 허위 고소장을 낸 혐의(무고)도 인지해 아동학대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