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미국을 만든 '특별한 100년'…로봇, 넌 못 따라해 2017-07-06 20:54:15
교수는 1인당 실질 가처분소득이 늘어날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오늘날의 젊은 세대는 부모 세대의 생활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첫 번째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저자는 영유아·중고등 공립교육 지원 확대, 저작권·특허법 관련 퇴행적 규제 완화, 고급 기술자 이민 장려,...
금리 오르면 빚 감당 못하는 '위험가구' 126만 넘어 2017-06-22 17:37:09
건 사실”이라며 “특히 고위험가구는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고 부채가 자산(집, 자동차, 예금 등)보다 많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문제는 작년 하반기 이후 대출금리가 꿈틀대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미국이 정책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한은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IMF, 올해 이탈리아 성장률 전망 0.8%→1.3% 상향 2017-06-13 18:51:19
소득이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장애물이 되고 있고, 구조적 취약성과 막대한 공공부문 부채, 불안한 은행 부문 등도 성장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0년이 지나면서 이탈리아의 1인당 실질 가처분소득은 유로화 가입 이전 수준으로 후퇴했다"며 "경제 위기로 인한 부담은 특히...
미래에셋대우 "韓 성장률, 하반기에 3% 내외" 2017-05-25 08:13:35
가계의 실질 가처분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내수에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가계 저축률은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어서 소비 증가 탄력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도 미국이 2% 내외 성장세를 유지하고 유럽이 예상보다 강한 경기 개선 양상을 보이는 데다 신흥국에서도 비슷한...
"소득재분배지수 0.01p 올라가면 성장률 0.1%p 상승" 2017-05-14 11:00:10
연평균 소득재분배지수(시장소득 지니계수-가처분소득 지니계수)는 0.0232에서 0.0228로 오히려 악화됐다. 비교 대상인 43개국의 소득재분배지수와의 격차는 0.1088에서 0.1171로 확대됐다. 연구원은 이들 43개국의 인적자본(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 비중)과 물적 자본(실질 총고정자본형성), 소득재분배지수에 따른...
"韓 지속성장지수 OCED 최하위권…평균 80% 불과"[현대경제硏] 2017-04-16 11:00:12
0.438로 23위였다. 이중 내수창출력이 0.426으로 19위였다. 가처분소득 중위 50% 이하 인구비중과 1인당 실질국민소득이 다른 나라들보다 나빴다. 외수 확장력은 0.445로 23위를 기록했다. GDP 대비 수출 비중과 지역 간 무역협정 참여 건수에서 부진했다. 투자환경은 0.445로 19위였다. GDP 대비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과...
국민소득 3만불 언제?…"2020년 이후 가능, 환율 최대 변수" 2017-04-01 07:15:35
소득 3만달러를 달성했다가 2만달러대로 추락한 나라도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2004년과 2007년 3만달러대에 진입했지만 유럽 재정위기로 2012년 2만달러대 그룹으로 돌아갔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민소득 3만달러보다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하다"며 "3만달러 벽에 막힌 것은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기...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10년째 좌절' 2017-03-28 18:32:46
교수(한국경제학회장)는 “가계소득 비중이 낮아진 것은 최근 실업률이 높아진 데다 노동 생산성 향상에 비해 실질 임금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가계가 가처분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지난해 복지재정 GDP의 10.4%…OECD 절반 수준 2017-03-02 12:00:09
절대 빈곤율(경상소득 기준) 3.3%, 상대 빈곤율(가처분소득 기준) 7.5%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낮은 편이다. 반대로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시장소득 기준(1인 가구 포함) 2015년 노인 빈곤율은 63.3%(2015년)로 나타나 2006년 이후 가장 높았다. 노령연금 수급자는...
가처분소득 왜 줄었나 했더니…1인가구가 빚어낸 '통계 착시효과' 2017-03-01 20:28:14
전보다 0.7%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 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을 뺀 금액이다. 가계의 실제 소비 여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지만 1인 가구까지 포함한 전체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구하면 전년보다 0.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된다. 가계 사정이 그만큼 궁핍해졌다는 결론이 가능하다.마찬가지로 소득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