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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재분배지수 0.01p 올라가면 성장률 0.1%p 상승" 2017-05-14 11:00:10
연평균 소득재분배지수(시장소득 지니계수-가처분소득 지니계수)는 0.0232에서 0.0228로 오히려 악화됐다. 비교 대상인 43개국의 소득재분배지수와의 격차는 0.1088에서 0.1171로 확대됐다. 연구원은 이들 43개국의 인적자본(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 비중)과 물적 자본(실질 총고정자본형성), 소득재분배지수에 따른...
"韓 지속성장지수 OCED 최하위권…평균 80% 불과"[현대경제硏] 2017-04-16 11:00:12
0.438로 23위였다. 이중 내수창출력이 0.426으로 19위였다. 가처분소득 중위 50% 이하 인구비중과 1인당 실질국민소득이 다른 나라들보다 나빴다. 외수 확장력은 0.445로 23위를 기록했다. GDP 대비 수출 비중과 지역 간 무역협정 참여 건수에서 부진했다. 투자환경은 0.445로 19위였다. GDP 대비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과...
국민소득 3만불 언제?…"2020년 이후 가능, 환율 최대 변수" 2017-04-01 07:15:35
소득 3만달러를 달성했다가 2만달러대로 추락한 나라도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2004년과 2007년 3만달러대에 진입했지만 유럽 재정위기로 2012년 2만달러대 그룹으로 돌아갔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민소득 3만달러보다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하다"며 "3만달러 벽에 막힌 것은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기...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10년째 좌절' 2017-03-28 18:32:46
교수(한국경제학회장)는 “가계소득 비중이 낮아진 것은 최근 실업률이 높아진 데다 노동 생산성 향상에 비해 실질 임금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가계가 가처분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지난해 복지재정 GDP의 10.4%…OECD 절반 수준 2017-03-02 12:00:09
절대 빈곤율(경상소득 기준) 3.3%, 상대 빈곤율(가처분소득 기준) 7.5%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낮은 편이다. 반대로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시장소득 기준(1인 가구 포함) 2015년 노인 빈곤율은 63.3%(2015년)로 나타나 2006년 이후 가장 높았다. 노령연금 수급자는...
가처분소득 왜 줄었나 했더니…1인가구가 빚어낸 '통계 착시효과' 2017-03-01 20:28:14
전보다 0.7%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 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을 뺀 금액이다. 가계의 실제 소비 여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지만 1인 가구까지 포함한 전체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구하면 전년보다 0.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된다. 가계 사정이 그만큼 궁핍해졌다는 결론이 가능하다.마찬가지로 소득과 소비...
실질 가계소득 7년 만에 줄었다…소비 지출도 사상 첫 '뒷걸음' 2017-02-24 18:48:17
] 경기 부진으로 지난해 가계의 월평균 실질 소득이 7년 만에 줄었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계가 늘면서 평균 소비성향(가처분소득 대비 소비 비율)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6년 4분기 및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전국 2인 가구 이상)은...
소득·소비·분배 모두 나빠졌다…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 2017-02-24 12:00:04
전년보다 14.5% 줄었다. 물가 인상을 반영한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은 전년보다 0.4% 줄어들었다. 가구 실질소득이 줄어든 것은 금융위기 여파에 몸살을 앓던 2009년 1.5% 줄어든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가구 실직소득 증가 폭은 2015년 전년보다 0.9% 줄어들며 2년 만에 0%대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해 아예 마이너스로...
[연합시론] 1천300조 가계부채 두고 내수 살리기 어렵다 2017-02-21 18:38:23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가계는 가처분소득의 26.6%를 대출 원리금 상환에 썼다. 전년 조사치보다 2.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대출이 있는 가구의 70.1%는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빚이 증가하는 만큼 소득이 늘면 모르지만 실질 소득은 되레 뒷걸음질 치는 상황이다....
빚에 갇힌 가계…1인당 평균 부채 2천600만원 2017-02-21 12:00:05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소득은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자료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전년동기 대비)은 작년 1분기 0.8%, 2분기 0.8%, 3분기 0.7%에 그쳤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작년 1분기 -0.2%, 2분기 0.0%, 3분기 -0.1%로 오히려 뒷걸음을 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