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셀트리온 심근증 신약 글로벌 임상 본격화…"상반기 미국 개시" 2021-03-08 06:00:05
두꺼워지는 심장 질환이다. 비후성심근증 환자들은 좌심실의 내강이 협소해지고 유출로가 폐색되면서 심장 이완 기능이 떨어진다. 심정지 돌연사,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얻기도 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비후성심근증 치료제로 공식 승인받은 의약품은 없다. 비후성심근증 환자들은 호흡곤란, 피로감, 두근거림 등의 증상 완...
[기업 대해부]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건기식으로 번 돈, 신약 개발에 쓸 겁니다" 2021-02-24 08:45:01
심부전(HFpEF·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약물이다. 심장의 이완 기능 이상으로 인해 몸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는 질환이다. 5년 안에 절반 넘게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연내 동물실험을 마치고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는 단백질...
"전립선비대 치료제, 심부전 위험↑" 2021-02-23 10:38:13
연관성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부전과의 연관성은 상당히 높았지만, 절대적인 위험은 비교적 낮았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가 심부전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심장병 병력, 고혈압, 당뇨병 같은 다른 심장병 위험요인들보다는 약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러나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보통 이러한 치...
당신의 건강 신호등, 심박수에 대한 양정훈 교수의 의학자문 2021-01-19 11:16:11
있거나 자율신경계 부조화가 있는 환자는 심박수의 변화가 현저히 감소하게 되어 낮은 심박수 변이도를 보인다. 최근 연구에서는 절대적인 빈맥과 서맥 등의 절대 심박수뿐만 아니라 심박수 변이도가 우리 몸의 건강 신호의 예측 인자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심쿵의 순간 심박수가 크게 느껴지고, 빨라지는 것은 매우...
[Cover Story - part.4]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세계 최초 개발…바이오케미컬로 사업 확장 2020-12-18 08:56:02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심부전으로 이어지고 환자의 사망률은 1년마다 50% 이상씩 높아진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심장이식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 파미셀의 하티셀그램-AMI는 손상된 심근조직의 재생을 목적으로 투여하는 줄기세포치료제다. 심각한 만성 심부전 환자라도 단 1회 치료로 심근조직...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심장이식 수술 건수, 국내 전체의 40% 차지 2020-12-15 15:22:20
중증 심장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병원이다. 심장병원은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국내 최다인 800여 차례 시행했다. 지난달엔 국내 최다 심장이식 건수인 800차례를 달성했다. 또 중재적 시술과 외과 수술이 접합된 고난도 시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스마트워치가 알려주는 당신의 건강신호, 심박수 2020-12-14 14:11:18
너무 높거나 (분당 100회 초과) 너무 낮거나 (분당 60회 미만) 혹은 리듬이 불규칙하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순환기내과 전문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부정맥이나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스마트워치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이 질병관리에 도움이 될 수...
"저용량 스테로이드도 심장병 위험↑" 2020-12-04 09:09:23
치료를 받은 환자 8만7천794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투여 용랑이 높을수록 심방세동, 심부전, 급성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복대동맥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김현진교수, ‘이바브라딘 조기치료를 통해 심부전환자를 더 오래, 더 잘 살게 하자’ 강의 2020-12-01 14:53:13
주지 않기도 하지만, 함께 처방했을 때, 환자의 컨디션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김현진교수는 마지막으로 이바브라딘은 심근수축력, 이완기능 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혈역학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고, BB는 교감신경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 두 약제를 병용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심박수를 감소시킬 수 있기...
신성희교수, ‘심장질환에서의 심박수의 중요성과 이바브라딘’ 강의 2020-11-30 16:03:34
관상동맥질환과 좌심실기능부전이 동반된 환자에서도 심박수가 높은 군이 그렇지 않은 군과 비교해 심혈관사망,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입원,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이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심박수도 혈압과 마찬가지로 J-shape을 가지는데, 약 14만명의 급성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