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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분양시장 뜨겁다"…힐스테이트·에피트 등 견본주택 '북적' 2024-08-12 13:40:22
HL디앤아이한라가 10년 만에 이천 부발읍에서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7개 동에 아파트 671가구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같은 달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계약금 1000만 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치솟는 수도권 아파트 값에…경매 낙찰가율도 '고공행진' 2024-08-11 17:40:40
뜨겁다”며 “서울만 보면 확실히 바닥을 다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여전히 찬바람 부는 곳이 많고 경매 진행 건수가 증가하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며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등이 커진 만큼 오는 4분기에 방향성을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부산 신축 아파트도 유찰…지방 경매 시장은 '찬바람' 2024-08-11 17:40:04
힐스테이트 황금 전용 84㎡는 감정가(7억5000만원) 대비 30% 낮은 5억2500만원에 16일 매각에 나선다. 지방 아파트 매수세가 장기간 얼어붙으면서 경매 시장도 움츠러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한동안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신축 아파트 '반값'에 나왔는데도…"안 사요" 무슨 일이? 2024-08-10 18:11:05
매각에 나선다. 지방 아파트 매수세가 장기간 얼어붙으면서 경매 시장도 움츠러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아파트값 약세로 경매 시장도 바닥을 다지지 못하고 있다”며 “한동안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역세권 아파트가 1억, 실화야?"…우르르 몰리더니 '화들짝' 2024-08-10 16:50:17
뜨겁다”며 “서울만 보면 확실히 바닥을 다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여전히 찬 바람 부는 곳이 많고 경매 진행 건수가 증가하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며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등이 커진 만큼 오는 4분기에 방향성을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벌써 5000만원 올랐어요"…자고 일어나면 집값 뛴다는 곳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8-09 07:00:09
철길을 따라 열차뿐 아니라 집값도 달립니다. ‘집집폭폭’은 교통 호재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역세권 투자 길잡이 코너입니다. 빅데이터와 발품 취재를 결합해 깊이 있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집집폭폭 열차는 매주 금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구리=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신축 빌라 2027년까지 주택수 제외…85㎡도 청약 때 '무주택' 2024-08-08 18:11:11
한도를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한다. 청약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비아파트 범위도 전용 60㎡ 이하에서 85㎡ 이하로 확대한다. 무주택 공시가격 기준은 수도권은 1억6000만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지방은 1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높일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내곡·세곡, 그린벨트 해제 거론…서울 물량 35% 신혼부부에 공급 2024-08-08 17:50:40
광명시흥지구(6만6000가구)에는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지는 연말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금을 투입해 신속하게 보상한다. 2022년 이후 발표한 수도권 공공택지 다섯 곳(김포 한강, 평택 지제, 용인 이동, 구리 토평, 오산 세교)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진우/심은지 기자 jwp@hankyung.com
"공급대책 총동원…불안심리 차단 효과 있을 것" 2024-08-08 17:36:04
않았다. 정부는 최근 가격 상승이 신축을 찾는 30·40세대의 주택 구입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부 관계자는 “대출 규제 등 비시장적 대책은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계대출 관리 문제는 재정당국에서 검토 중이고 신생아 특례대출은 축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공급 대책, 시장 불안 잠재울까…"국회 통과 난항 예상" [8·8 공급대책] 2024-08-08 15:25:34
않았다. 정부는 최근 가격 상승이 신축을 찾는 30·40세대의 주택 구입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부 관계자는 “대출 규제 등 비시장적 대책은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계대출 관리 문제는 재정 당국에서 검토 중이고 신생아 특례대출은 축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